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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충남 아산시 설화고등학교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주최하는 ‘책울림 북 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준비된 것으로 마술사이면서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현우 씨가 초청되었습니다.

‘책울림’ 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아동·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도서를 지원하고 독서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합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51개소의 독서공간을 마련하고 397개소에 총 90,193권의 우수도서를 지원했습니다. 또 독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독서대회와 책 읽는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켜줄 북 콘서트를 운영하여 즐거운 독서 체험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최현우 마술사와 질문, 답변을 하기 위한 ‘너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니?’ 칠판이 준비됐습니다. 학생들이 지금 하고 있는 생각, 고민을 포스트잇에 적어 붙이면 강연 중에 최현우 마술사와 소통을 했습니다.

강연에 앞서 K팝스타6 TOP6에 진출했던 석지수 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석 씨는 이날 임정희의 ‘시계태엽’, 장덕철의 ‘그날처럼’, 케이윌의 ‘오늘부터 1일’, 멜로망스의 ‘선물’ 등을 불러 강연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기다리던 콘서트가 시작되고 최현우 마술사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온 최현우의 매직 스토리’를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그가 마술을 접하게 된 계기부터 마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성장했던 과정,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사건까지, 뛰어난 입담으로 학생들을 강연에 매료시켰습니다.

최 씨는 마술을 눈속임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마술을 보여주기 위해 다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읽어내는 심리 마술(멘탈리즘) 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날 학생들에게 심리 마술을 선보였고 학생들은 최현우 마술사의 고난도 심리마술에 환호했습니다.

최현우 마술사는 멘탈리즘 마술 소개에 이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시한부 여자와 한 남자의 청혼이 이뤄지게 한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했습니다. “여기 있는 학생들 모두 어떤 일을 하게 되면 단순히 돈을 버는 것만이 아니라 어떤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하게 된다면 여러분의 일이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꿈, 외모, 학업 등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는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좋아하는 걸 선택하는데 잘하는 걸 선택해야 합니다. 직업이 됐는데 잘하지 못하면 괴리감 때문에 힘들어져요. 자신이 어디에 재능이 있고 무엇을 잘하는지 면밀히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 첫 번째가 내가 잘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 두 번째가 직업을 선택했을 때 내가 죽도록 할 수 있는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책울림 북 콘서트는 최현우 마술사 강연을 시작으로 김태훈, 윤형빈, 홍석천 씨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여름 삼성디스플레이는 감동과 재미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책울림 북 콘서트로 아동·청소년, 지역주민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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