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시블 OLED의 기술이 집약된 롤러블 디스플레이!
두루마리처럼 둘둘 말았다 펼 수 있어, 향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것이 기대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19/05/08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18. 플렉시블 OLE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대표적 기술인 ‘플렉시블 OLED’. 평판 OLED와는 어떻게 다르길래 자유자재로 구부리거나 접었다 펴는 것이 가능할까요? 유연한 PI 소재와 박막봉지 기술의 결합으로 구현한 플렉시블 OLED의 구조와 형태를 알아봅시다.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17.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http://news.samsungdisplay.com/wp-content/uploads/2019/04/11s.jpg)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19/04/24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17.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스스로 빛을 내는 초소형 LED를 픽셀로 활용하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백라이트나 컬러필터가 필요 없어 얇고 슬림한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하며, 명암비가 뛰어나고 선명한 색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19/04/17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16. QD 디스플레이 (퀀텀닷 디스플레이, Quantum Dot Display)
‘QD 디스플레이’란 2~10나노미터(㎚) 크기의 초미세 반도체 입자인 ‘QD(퀀텀닷, Quantum Dot)’를 소자로 활용한 첨단 디스플레이입니다. 빛 또는 전기에너지를 공급받으면 입자의 크기에 따라 다채로운 색을 내는 QD의 특징을 이용해 색재현력이 높은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19/04/10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15. LCD (Liquid Crystal Display)
LCD (Liquid Crystal Display)는 스마트폰, 노트PC, 모니터, TV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평판 디스플레이입니다. OLED와는 달리 자기발광성이 없어 백라이트를 통해 들어온 빛이 액정과 컬러필터를 통과하면서 색을 구현합니다. LCD는 액정 활용 방법에 따라 TN, VA, PLS 방식으로 구분됩니다.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19/04/03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14. OLED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는 디스플레이의 기본 단위인 픽셀(Pixel)에 유기 발광 물질을 사용해 이미지를 표현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전류가 흐를때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 물질을 활용해 빛을 내는 방식이므로 ‘자체발광 디스플레이’에 속하며, 백라이트를 통해 빛을 공급받아 표현하는 LCD와는 방식이 다릅니다. OLED는 화질(색표현력, 명암비 등), 무게, 두께, 저소비전력의 장점을 갖고 있으며, 특히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플렉시블의 특징을 갖고 있어 디자인 및 폼팩터 혁신에 매우 적합합니다.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13. 화면 재생률 (Refresh Rate)](http://news.samsungdisplay.com/wp-content/uploads/2019/03/sssss.gif)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19/03/27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13. 화면 재생률 (Refresh Rate)
화면 재생률(Refresh rate)은 1초 동안 디스플레이 화면을 몇 번 출력할 수 있는지를 의미합니다. 화면 재생률은 화면 주사율, 화면 재생 빈도수라고도 하며, 헤르츠(hz)를 단위로 사용합니다. 헤르츠의 숫자가 높을수록 화면 재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다 매끄럽고 연속적인 움직임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2021/04/16
[SDC On The Stage] 삼성디스플레이에 스파이더맨이 있다?

SDC 라이프
2021/04/16
[SDC On The Stage] 3편 삼성디스플레이에 벽을 타는 스파이더맨이 있다? 일도 취미도 놓치지 않는 프로들의 이야기!
실내 암벽에 가득 박힌 알록달록한 홀드들 사이를 한 남자가 오릅니다. 홀드를 쥔 손과 디딘 다리는 다부지기 그지없습니다. 이마에 송골송골 땀이 맺히지만, 목표를 향해 가는 그의 움직임에는 거침이 없습니다. SDC On The Stage 제3화의 주인공은 실내 암벽에서 벽을 타는 남자, 박형근 프로! 지금 바로 그의 이야기를 만나보겠습니다. 나만의 길을 찾는 ‘볼더링 클라이밍’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다 운동을 사랑하는 남자, 박형근 프로는 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하며 동호회를 통해 클라이밍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전진하는 이 스포츠와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2018년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입니다. 스포츠 클라이밍에는 세 가지 종목이 있습니다. 허리에 줄을 매달고 높은 벽을 오르는 ‘리드’, 15미터의 수직 벽을 더 빨리 오르는 선수가 이기는 방식의 ‘스피드’, 줄을 매달지 않고 1~3층 정도의 벽을 오르는 ‘볼더링’이 그것입니다. 이 중 박형근 프로가 빠져 있는 종목은 바로 ‘볼더링’. 그는 볼더링 클라이밍의 매력을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볼더링(bouldering)은 이름 그대로 볼더(boulder), 즉 바위를 오르는 암벽 등반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 시작점부터 어떤 홀드를 잡고 이동해서 도착할지 스스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스타트(시작지점)와 탑(도착지점)은 지정되어 있지만, 그 과정은 스스로 찾아 나가야 하는 것인 볼더링 클라이밍의 매력인 것 같아요. 저는 팔이 길고 신체 탄력성이 좋아서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반면에 여성분들은 남성에 비해 보통 근력이 조금 부족하지만 유연하고 무게중심이 낮아서 유리한 점도 있죠. 유연성이나 순발력 등…

뉴스레터
2021/04/15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 뉴스레터 Vol.87

보도자료
2021/04/13
김성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SID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 수상자로 선정
삼성디스플레이는 김성철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이 세계 정보 디스플레이학회(SID,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가 수여하는 2021년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The Karl Ferdinand Braun Prize)’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김성철 사장은 LTPS 기반의 고해상도 OLED 대량 양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세계 최고 권위의 디스플레이 학회인 SID는 브라운관 TV를 발명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브라운 박사를 기념해 1987년부터 이 상을 제정해 운영 중이다.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은 평생에 걸쳐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공을 세운 인물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공로상이다. SID는 김성철 사장을 수상자로 선정하며 터치 내장형 OLED를 통한 패널의 슬핌화, 구부리거나 접을 수 있는 플렉시블 OLED 개발, UTG를 적용한 폴더블 OLED 양산 등을 대표적인 성과를 꼽았다. 김성철 사장은 경희대 물리학 박사 출신으로 OLED 개발 실장, 디스플레이 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중소형 OLED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5월 17일부터 시작되는 ‘SID 디스플레이 위크 (Display Week)’ 기간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토리
2021/04/12
꾸-욱 누르기만 해도 전기가 생긴다? 우리 생활 속 ‘압전 효과’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약 10여 년 전, 부산지하철의 서면역에는 특이한 보도블록이 생겼다. 행인들이 그 위를 걸어 다니면 전기가 만들어지는 특수 보도블록이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자신이 만든 전기로 스마트폰을 충전하고, 야구 게임을 즐기며 신기해했다. 비슷한 시기, 네덜란드에는 발을 구르며 춤추면 바닥에서 화려한 조명이 들어오는 댄스 클럽이 생겼다.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춤추면 더 강렬한 불빛이 뿜어져 나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두 곳에서 선보인 기술의 공통점은 바닥을 눌렀다는 것. 바로 ‘누르는 압력으로 전기를 만든다’는 ‘압전 효과’를 활용한 것이었다. 그렇다면 압전 효과란 무엇이기에 발을 내딛기만 해도 전기를 만든다는 걸까? 분자 구조가 변하면 전기가 흐른다? 정압전 효과 VS 역압전 효과 압전 효과는 어떤 물질에 압력을 가했을 때 전기적인 변화가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앞서 소개한 사례만 보면 최근에 밝혀진 새로운 현상일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역사는 무려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프랑스의 물리학자 베크렐이 기계적인 압력과 전기적인 변화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 뒤 마리 퀴리의 남편인 피에르 퀴리가 형인 자크 퀴리와 함께 처음으로 석영과 황옥 같은 광물에서 압전 효과를 확인했다. ▲ 압전 효과를 보여주는 모식도. A처럼 입자들이 서로 일정한 거리로 떨어져 정육면체를 이룰 때는 전기적 성질이 나타나지 않지만, B처럼 가로 방향으로 압력을 주거나, C처럼 양쪽으로 잡아 당기면 입자의 배치가 찌그러지면서 전기적 성질이 나타난다. 압전 효과가 나타나는 원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고체물질은 기본적으로 같은 모양을 한 분자 가 반복되는 구조로…

테크
2021/04/09
삼성디스플레이 OLED – 파워풀한 게이밍 퍼포먼스 디스플레이
파워풀한 게이밍 퍼포먼스 화면을 보여주는 삼성 OLED 디스플레이!빠른 응답속도를 통한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 화면과 다이아몬드 픽셀 구조로 인한 선명한 화질.여기에 눈 건강을 위한 블루라이트 저감기술까지~ 삼성디스플레이의 첨단 OLED 기술이 구현하는 놀라운 게이밍 화질 성능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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