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상 시대를 맞아 영화 업계에서 제정한 디지털 영사기용 색영역인 DCI-P3.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플랫폼의 등장과 더불어 영상 시청 환경의 확대에 따라 영상 감상에 더 최적화된 색영역입니다.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19/03/06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10. NTSC
NTSC는 National Television System Committee의 약자로, 방송용 전파에 대한 미국 표준화 담당기구의 이름이자, NTSC가 제정한 아날로그 방송 기술 표준을 의미합니다. 영상의 한 장면을 디스플레이 세로 480 라인으로 표현하며, 초당 30프레임, 60Hz의 주파수로 구현합니다. NTSC는 1953년 컬러 TV 방송의 기술 표준을 제정하며 색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색공간 기준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9. 색영역 (Color Gamut)](http://news.samsungdisplay.com/wp-content/uploads/2019/02/dfdfadfsa.png)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19/02/27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9. 색영역 (Color Gamut)
디스플레이에서 색영역 (Color Gamut)은 색재현율, 색역이라고도 불립니다. 원본이 표현하는 색을 화면에서 어느 정도까지 표현 가능한지를 수치화한 것으로, 디스플레이에서 표현 가능한 색상의 범위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CIE 색좌표계에서 표현하는 sRGB, Adobe RGB, DCI-P3와 같은 색상 규격을 기준으로 얼마나 색 표현이 가능한지를 백분율로 표기합니다.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8. 색심도 (Color Depth)](http://news.samsungdisplay.com/wp-content/uploads/2019/02/dfdf.png)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19/02/20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8. 색심도 (Color Depth)
디스플레이에서 색심도(色深度, Color Depth)란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색의 가짓수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디스플레이는 R, G, B 색을 내는 서브픽셀(Sub-pixel)의 조합을 통해 색을 내는데 R, G, B의 배합과 R, G, B 각각의 밝고 어두운 정도(계조)를 조절해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색심도가 높을수록 더욱 풍부한 색 표현이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7. 계조 (Gradation)](http://news.samsungdisplay.com/wp-content/uploads/2019/02/ddd.png)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19/02/13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7. 계조 (Gradation)
디스플레이에서 계조(Gradation)는 색의 농도 차이를 단계별로 표현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가장 밝은 부분부터 가장 어두운 부분까지를 표현할 수 있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계조가 적으면 표현할 수 있는 중간 색의 단계가 적어, 이미지에 계단 현상이 발생하며 디테일이 떨어집니다. 반면에 계조가 풍부할수록 더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합니다.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19/02/07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6. 화면비 (Aspect Ratio)
화면비는 디스플레이 화면 가로와 세로 길이의 비율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1.33:1’과 같이 ‘x:y’의 형태로 표시하며, 대중적으로는 4:3 또는 16:9로 표시하기도 합니다. 영상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점차 가로로 긴 ‘와이드 포맷’ 형태로 진화해 왔습니다.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5. 명암비 (Contrast Ratio)](http://news.samsungdisplay.com/wp-content/uploads/2019/01/dfdf.png)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19/01/30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5. 명암비 (Contrast Ratio)
명암비는 디스플레이가 표현하는 가장 밝고, 어두운 정도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디스플레이의 최대 휘도(화이트)와 최소 휘도(블랙) 차이를 수치로 표현한 것으로, 화질을 평가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명암비가 높을수록 우수한 화질 표현이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22/06/24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98편: 배면•전면 발광
OLED 디스플레이는 빛을 방출하는 방향에 따라서 배면 발광, 전면 발광으로 구분됩니다. 배면 발광(Bottom Emission)은 디스플레이의 빛이 TFT 기판 방향으로 나오게 하는 방식이고, 전면 발광(Top Emission)은 반대로 빛이 TFT 기판을 거치지 않고 나오게 하는 방식입니다. ▲ 배면 발광(좌)과 전면 발광(우)의 방식 비교. BP(Backplane, TFT가 포함된 기판)의 위치가 다르다. 배면 발광 방식은 OLED가 개발되던 초기에 등장한 방식이었습니다. 당시 OLED 발광원에서 빛이 방출될 때 음극(-)은 금속 소재였기 때문에 빛이 통과할 수가 없어 투명한 양극(+)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양극 방향 즉 기판 방향으로 빛을 발산할 경우 빛의 일부가 TFT 면적 만큼 가려져 개구율이 하락합니다. 개구율이 줄어든 만큼 같은 픽셀 면적에 전류의 밀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에 발광 소자의 수명에 악영향을 주게 되는데, 특히 픽셀을 촘촘하게 배치하는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 고해상도 구현에 불리합니다. 전면 발광 방식은 기판의 반대 방향으로 빛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기판위에 회로들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고, 빛이 가려지는 부분이 최소화 돼 개구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개구율이 높은 만큼 동일 밝기에서 전력 소모가 적고 전류 밀도를 낮출 수 있어, OLED 발광 소자의 수명에 유리하고, 중소형부터 대형에 이르기까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구현에 유리합니다.

D shorts
2022/06/22
[디쇼츠] 콘텐츠 따라 배터리도 스마트하게!

Replay the Display
2022/06/21
[REPLAY THE DISPLAY] VOL.8 국내 최초 10.4인치 컬러 TFT-LCD 개발
‘리플레이 더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분야의 글로벌 리더 삼성디스플레이가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역사적 순간들을 포착해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칼럼
2022/06/20
AI 미술의 진화 창작의 경계를 묻다
인공지능의 탄생과 함께, 창의성은 인간만이 가지는 고유한 특성이라 믿었던 생각은 ‘고정관념’에 불과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켈란젤로가 말한 것처럼, 인식과 창작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므로 과연 기계가 창의성을 가질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예전부터 꾸준히 제기된 질문이죠. 하지만 이제 AI와 인간의 협업은 우리 주변의 갤러리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질문이 바뀌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사람의 도움이나 판단 없이 인간의 창조성을 뛰어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요? 글. MIT Technology Review 편집팀 알고리즘에서 출발한 인공지능 아티스트 ▲ (1번) 스케치하는 알고리즘 ‘아론(AARON)’ (출처: Computer History Museum),(2번) 구글의 머신 러닝 ‘Deep dream’의 작품 (출처: Deepdream generator 홈페이지) 기계와 인간의 창작적 협업에 대한 논의는 197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샌디에이고 대학교의 해롤드 코헨 교수는 이미지를 추상할 수 있는 알고리즘에 따라 그림을 그리는 ‘아론(AARON)’을 만들어 기계와 인간의 창작적 협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초기에는 아론이 스케치를 하면 해롤드 코헨 박사가 색을 칠했지만, 나중에는 색의 개수에 따라 명도의 차이를 알고리즘으로 만들어 프로그래밍하여 아론 스스로 색을 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주제마다 프로그래밍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해롤드 코헨 박사의 40년 간의 연구는 컴퓨터와 예술의 교차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기술적 진보가 이뤄진 2016년, 구글의 머신 러닝팀 디렉터인 블레이즈 아게라는 TED@BCG Paris에서 ‘딥 드림(Deep dream)’…

소식
2022/06/16
최고의 디스플레이 AI 브레인을 찾아라!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AI 해커톤 대회 개최
디스플레이 분야에 AI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시대! 삼성디스플레이는 사내 AI 인증 제도를 도입하고,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그동안 AI를 디스플레이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개발, 제조, 검사기술 등에 AI 기술을 접목했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AI 과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3, 14일 이틀에 걸쳐 삼성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이 AI 기술 활성화에 더욱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AI 역량을 겨루는 ‘AI 해커톤’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했습니다. 현장에서 공개된 난제를 즉석에서 해결하며 AI 활용 능력을 두고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는데요. 그 뜨거운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치열한 경쟁과 축제의 즐거움이 어우러진 현장 ▲ 삼성디스플레이 AI 해커톤 대회가 열린 아산캠퍼스 OLEX동 현장 점점 후끈해지는 날씨 못지 않게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는 곳이 있다는데?! 바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OLEX동입니다. 바로 이곳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의 AI 해커톤 대회가 열렸기 때문이죠. 이번 대회는 Image(이미지), Tabular(태뷸러) 두가지 분야에 총 24개팀 64명의 인원이 참여했는데요. 여덟 시간 동안 벌어지는 치열한 대결을 통해 우승팀이 가려집니다. 첫 해커톤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티셔츠를 함께 입은 참가자들 덕분에 대회장은 시원한 파란 물결로 가득 찼지만 현장의 열기는 상당히 뜨거웠습니다. 이번 해커톤 대회를 주관한 노철래 생산기술연구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분야의 문제가 공개되었는데요. AI 해커톤 대회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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