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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로봇 기술, 과연 어디까지 발전하고 있을까요?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뉴스룸이 다녀온 곳이 있습니다. 바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진행된 ‘제7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8)’입니다. 산업용 로봇에서 서비스·엔터테인먼트·교육 로봇, 그리고 드론, AI까지. 전 세계 로봇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그곳으로 함께 떠나 보시죠!

 

놀라운 로봇의 세계 속으로!

올해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 선보인 화제의 로봇들을 만나 보실까요?

먼저 로봇 분야 벤처기업 위고코리아社는 자율주행플랫폼 ‘ERP-42 mini’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자율주행을 직접 테스트해 보는 교육 플랫폼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알고리즘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의 로봇 인재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에 쓰일 것이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 ERP 42 mini 2018 제품 소개 영상

실제로 전시 현장에서는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사람과 사물 등 전방의 정보들을 분석하는 장면을 시연했습니다. 관람객들이 자율주행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이 외에도 다양한 다관절 로봇, 협동 로봇, 서비스 로봇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라스테크社의 ‘iDARO’는 사용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잔소리를 하는 로봇입니다. 차량의 대쉬보드나 가정용으로 사용될 이 로봇은 AI 센서로 사람의 얼굴을 인식해 사용자를 구별하며, 만약 사용자가 음주나 졸음운전을 할 경우 경고음을 일으킵니다. 친근한 펭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안전을 위해 예민하고 단호한 성격을 가진 감시로봇인 셈입니다.


코비코社의 ‘윈도우 메이트’는 일반적인 로봇 청소기와 비슷한 모습을 갖고 있지만, 바닥이 아닌 창문에서 활약을 합니다. 초음파·가속·자석·접촉의 네 가지 센서가 동시에 작동해 유리창의 크기를 재고 구석구석 청소를 합니다. 사람이 청소하기 어려운 고층 아파트나 빌딩의 바깥 창문을 청소할 때 유용해 보입니다.

▲ 코딩으로 만든 아이들 교육용 로봇 ‘MUBO(뮤보)’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끄는 로보디바인社의 ‘MUBO’는 코딩 교육용 로봇으로 사람과 감정 교류도 가능한 반응형 제품입니다. MUBO는 사용자를 인식해 재미있는 반응을 보여주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 표현도 가능하며, 사용자가 배운 코딩을 입력해 춤을 추게 하거나, 음악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행동에도 친숙함이 돋보이는 로봇입니다.


다양한 산업용 로봇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시해 주목받은 한국야스카와전기 부스에서는 ‘AI 로봇과 함께하는 오목 대결’ 이벤트가 펼쳐져 관심을 끌었습니다. 진지하게 게임에 임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마치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처럼 긴장감이 넘쳤습니다.

이 밖에도 VR 기술이 접목되어 몰입감이 극대화된 리얼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장, 드론을 통한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 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로봇과 함께할 더 큰 미래를 꿈꾸며

전시장에는 흥미로운 시선으로 제품과 기술을 살펴보는 학생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로봇메이커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 이번 행사에 소개된 기술을 마음껏 활용하게 될 미래의 주역들은 어떤 마음으로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을지 뉴스룸이 직접 만나봤습니다.

‘제7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볼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활발한 연구 개발로 로봇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여, 더 편리하고, 쾌적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내일이 오기를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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