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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자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VR) 입니다. VR이란 단순히 가상의 공간을 구현하는 것 이상으로 마치 실제 현실을 보는 듯한 공간적, 시각적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인데요.

VR 기기는 직사각형의 디스플레이와 사용자의 눈 사이에 2개의 볼록 렌즈가 장착되어 있고, 양쪽 눈에 별도의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입체감을 구현합니다. 우리의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은 각각 다른 시각 정보를 받고, 뇌에 전달하는데요. 뇌는 다른 시각정보를 합성하여 하나의 입체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VR 기기도 2개의 볼록렌즈로 인지된 화면을 합성하여 입체 화면을 만들어내는 원리를 적용한 것이죠.

그러나 3D 영상으로 사용자가 어지러움을 느끼지 않으려면 영상을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패널의 화면을 재생하는 응답속도가 얼마나 빠른가가 관건입니다. 초창기의 LCD 패널을 채용한 VR기기는 느린 반응속도와 낮은 해상도, 그리고 시선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헤드 트래킹(Head Tracking)의 지연 등으로 인해 어지럼증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나흘간 개최되었던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인 CES 2016에서 선보인 기어VR, 오큘러스 리프트, 플레이스테이션VR 등의 제품들은 모두 삼성의 OLED 패널을 채용하여 이러한 단점을 극복했습니다. OLED 패널은 응답속도가 LCD 대비 1000배 이상 빠르고 Adobe RGB 100%에 해당하는 풍부한 색감과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로 현실에 가까운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 더 사실적인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이번 CES에서 단연 돋보였던 것은 가상 현실 관련 기기들의 부상이었습니다. 삼성전자의 기어VR 4D 체험존은 체험하려는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체험에 참가한 관람객들은 한결같이 VR기기의 선명한 해상도와 자연스러운 영상 재생에 감탄했는데요. QHD OLED의 선명한 해상도와 잔상 제거, 음향 및 동작 효과 등과 연동되어 VR의 몰입 효과가 극대화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VR은 게임, 교육, 의료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플레이 패널과 카메라 모듈, 메모리 등 관련 부품 산업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기술자문기업 Digi-Capital은 가상 현실 시장이 2016년 20억 달러 수준에서 2020년에는 3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을 합친 전체 시장 규모는 2016년 40억 달러 수준에서 2020년 1,500억 달러 규모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올해는 VR 시장을 꽃피우기 위해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데요. 삼성은 휴대가 간편한 ‘기어 VR’을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하며 앞서가고 있고, 오큘러스는 ‘오큘러스 리프트’ 개발자 버전을 3월 중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소니는 가상 현실 게임용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준비하고 있고, 구글도 최근 가상 현실 사업부를 신설했습니다. 애플 역시 VR 스타트업인 메타이오(Metaio)를 인수하는 등 글로벌 IT 기업들은 VR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선명한 해상도와 자연스러운 영상 재생으로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가상 현실의 세계, VR의 원년으로 불리는 올해 우리에게 선보여질 다양한 가상 현실 세상이 기대됩니다.

 

[삼성 기어 VR 관련 컨텐츠 영상 보기]

– 삼성 기어 VR 광고 트레일러

– 삼성 기어 VR _ 게이밍(Gaming)편
  (삭제된 영상)

– 삼성 기어 VR _ 시네마틱(Cinematic)편
  (삭제된 영상)

– 삼성 기어 VR 관련 컨텐츠 영상(게임,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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