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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자재로 구부렸다 펼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바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인데요~  영화 속 먼 미래 이야기처럼 들렸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올해부터 플렉시블 기술이 디스플레이 시장의 차세대 신성장 동력으로 본격적인 성장세에 접어들 전망인데요.  최근 성장세가 둔화된 스마트폰 시장에도 디자인 혁신을 통한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매출 규모는 53억 6,600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출하량 역시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억 2,160만개까지 확대되며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인데요.

향후 시장 전망 역시 매우 밝습니다. 2020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은 매출 157억 5,430만 달러, 출하량 3억 5,300만개 규모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2015년부터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67.2%, 44.8% 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현재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 기술로 불리는 일반적인 평면(Flat) 형태와 구부러진 형태로 고정된 커브드(Curved) 기술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IHS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향후 벤더블(Bendable), 폴더블(Foldable), 롤러블(Rollable), 스트레쳐블(Stretchable) 등의 기술 진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구현에 활용되는 기술은 OLED가 99% 이상의 절대적인 비중을 점유하고 있죠! 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R(빨강), G(초록), B(파랑) 유기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백라이트 광원이 필요 없어 플렉시블 구현에 최적화된 기술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플렉시블 OLED는 플라스틱의 한 종류인 폴리이미드(PI)를 기판소재로 활용합니다. 폴리이미드는 유연성과 복원력이 우수하고, 충격에 강한 특성을 지니는 고분자소재로 액체상태에서 냉각해 박막의 필름형태로 만들어 사용하는데요.

폴리이미드의 두께는 기존 유리기판의 1/10 수준으로 그 위에 전자 회로를 만들고 고해상도 구현을 위해 360만개 이상의 화소를 증착하게 됩니다. 특히 유리기판이 아닌 머리카락 보다 더 얇고 잘 휘는 폴리이미드 기판 위에 RGB 유기물질을 증착시켜야 하기 때문에 기술적 난이도가 훨씬 높다고 할 수 있겠죠~

전세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선도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3년 세계 최초로 플렉시블 OLED를 양산해 ‘갤럭시 라운드’에 적용한데 이어 ‘갤럭시 노트 엣지’와 ‘갤럭시S6 엣지’ 등을 통해 측면이 휘어진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본격 양산함으로써 플렉서블 기술을 통한 스마트폰 혁신을 주도하고 있죠!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상상 속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우리 생활 속에 더욱 친숙히 다가올 날이 어서 빨리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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