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의 입사 1주년을 맞아 진행된 ‘2018 I am : Display 人’ 행사의 주요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신입사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다채로운 내용을 감상하세요.

SDC 라이프
2018/06/27
도전, 창의, 열정으로 똘똘 뭉친 ‘I am :Display人’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 입사 1주년 기념행사
세상에 태어나 열두 달을 돌아 첫 번째로 맞이하는 아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돌잔치’를 치릅니다. 앞으로 잘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도전과 창의, 열정을 가슴에 품고 2017년 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입사 1주년을 축하하는 자리가 지난 22일 기흥 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같이 입사한 동기들과 서로를 축하하며 함께 미래를 그려본 ‘I am :Display人’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일 년의 발자취를 돌아본, 일주년 기념 축하의 장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년이라는 시간. 삼성디스플레이에 첫 발을 딛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신입사원들은 오늘을 맞이하는 감회가 남다릅니다. 신입 입문 교육을 마치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행사가 열리는 장소에 삼삼오오 모여듭니다. 넓은 대강당이 이들의 열기로 가득 찹니다.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진들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오프닝 영상과 함께 행사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진행된 행사에 아직은 조금 몸이 덜 풀렸을 신입사원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이어집니다. 열심히 즐기다 보니 몸도 기분도 가벼워지고, 옆자리 동기와도 한층 더 가까워집니다. 내가 바로 ‘삼성디스플레이人’! 삼성디스플레이 입사를 위해 정성을 다해 써 내려간 ‘자기소개서’도 추억이 된 지금, 이제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자기소개서를 함께 꾸며봅니다. 1년 동안 몸담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자랑스러운 도전과 창조의 역사를 영상으로 함께 감상합니다.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자리에 올라온 그 간의 발자취를 지켜보는 신입사원들의 눈이 더욱 반짝입니다. 이들의 열정에…

직무 소개
2018/02/14
응답하라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 2018 입문교육 현장에 다녀오다!
지난 12일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에서는 신입사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신입사원 입문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노베이티브 크리처(Innovative Creature)’가 바로 그것. 화기애애했던 그날의 현장 분위기,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생생하게 전해 드립니다. 지치지 않는 신입사원들의 에너지가 가득~ 삼성디스플레이 기흥 캠퍼스의 한 대형 강의실, 지난해 하반기 공채 관문을 통과한 신입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6개 조로 나뉜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다양한 디스플레이 제품이나 조직 문화 등을 컨셉으로 한 조형물 만들기. 시안 구성에서부터 재료 선정, 제작까지 팀원들과 함께 서로 머리를 맞댄 채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한 신입사원들의 열띤 논의가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대형 입체 조각물로 눈길을 사로잡은 A조는 혁신(Innovation)을 주제로 작품 제작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혁신=기존의 생각을 뒤집는 것’이라고 정의 내린 이들은 이를 시각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글자를 거꾸로 표현했습니다. 여기에 전구를 사람 모양으로 제작해 사람의 아이디어에서 혁신이 시작, 실천된다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폴더블(Foldable) 스마트폰과 이를 사용하는 사람을 형성화해 소통(Communication)의 가치를 표현한 팀도 있습니다. B조는 ‘소통’을 주제로 작품을 다루는 만큼 사소한 부분까지 함께 의견을 나누며 해결점을 모색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C조는 커다란 퍼즐을 4명의 사람이 함께 맞추는 모습을 제작해 팀워크(Team work)의 중요성을 표현했습니다. 한 사람이 들기엔 무겁고 큰 퍼즐 조각이지만 여러 사람이 힘을 모은다면 거뜬히 완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SDC 라이프
2018/01/24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이 말하는 ‘슬기로운 취미생활’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벨(Work-and-life balance)’이 올해의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 또한 소중히 여기는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현상으로 많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자기 계발, 취미 활동 등을 즐기는데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에도 다양한 취미 활동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는 임직원이 있습니다. 팝핀 댄스와 아이스하키를 즐기며 활력 넘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최원학, 민세준 프로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인터뷰 내내 뿜어져 나오는 활기를 감추지 못했던 두 프로,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과 함께 만나러 가 보실까요? 춤으로 말하는 팝핀 보이, 최원학 프로 지난 2017년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 연수기간 중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신입사원이 있었습니다. 현란한 비트에 맞춰 펼쳐지는 화려한 팝핀 댄스에 현장을 메운 동기들의 환호가 이어졌죠. 짧지만 강렬했던 그 무대의 중심에 오늘의 주인공, 바로 최원학 프로가 있었습니다. ”신입 연수 기간 중 과거에 춤을 즐기셨던 선배님과 함께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안무를 짜고 음악 편집을 하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수백 명의 동기들에게 제 춤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제게는 무척 인상적인 무대였습니다.” 대학 시절, 음악을 꾹꾹 눌러 담아 몸으로 표현해 내는 팝핀 댄스에 매료돼 댄스 스쿨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는 최 프로. 그곳에서 유명 팝핀 댄서들의 지도를 받으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 무대에서 춤을 선보이고 있는…

채용 정보
2017/08/11
삼성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책임질 주인공은 나야 나! 신입사원이 말하는 입사 성공기
멈출 줄 모르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2명의 신입사원이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공채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에 첫 발을 내디딘 김지혜, 김진호 프로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人으로 성장하는 기쁨에 매 순간이 행복하다는 두 신입사원의 입사 스토리!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전해드립니다. 직무와 직업에 대한 끊임 없는 고민, 이것이 바로 취업 성공 비결! 김진호 프로가 삼성디스플레이의 가족이 되기까지 남다른 고민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입사 전 가구 회사에서 1년 반 동안 근무했던 김 프로. 시간이 지날수록 비전에 대한 회의감이 커졌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공대에 진학해 전자공학을 전공한 계기, 그리고 자신의 적성과 재능… 그러다가 문득 ‘디스플레이’라는 다섯 글자가 마음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날 이후 공학도로서의 삶이 눈앞에 계속 어른거렸다는 김 프로는 결국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직무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했어요. 제 성격에 맞고 전공을 잘 살릴 수 있는 업무, 비전을 갖고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어떤 커리어를 쌓을 수 있을지 세심하게 고민했죠. 그러다보니 공정 라인을 설계하는 공정 개발과 개발부터 완성까지 모든 공정 단계에서 올 라운더(Allrounder) 역할을 하는 품질 관리로 범위가 좁혀졌습니다.”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플랜을 세웠지만, 김프로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제가 나이도 적지 않아서 지금 다시 입사에 도전하는 것이 너무 늦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OPIC에서도 원하는 점수 획득에…

직무 소개
2017/08/02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첫 단추를 꿰다, 신입사원들의 입사 스토리!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는 데에는 초심, 열심, 뒷심 이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무언가를 시작할 때 먹는 첫 마음가짐, 초심입니다. 열심과 뒷심 모두 바로 이 초심에서 비롯되기 때문이죠. 여기, 순수한 열정과 에너지로 똘똘 뭉친 초심자 2인이 있습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의 첫 단추를 꿴 신입사원 유승훈, 하정화 프로를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만나고 왔습니다. 세상을 보는 창, 디스플레이에 꽂히다 올해 3월,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엔지니어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딘 하정화, 유승훈 프로. 나이도, 고향도, 출신 학교도 다른 두 사람을 한 곳으로 모이게 한 건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었습니다. 끊임없는 혁신으로 전 세계 OLED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남다른 행보는 유 프로에게 열망으로 다가왔습니다. “기업들은 항상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잖아요. 기술의 한계, 후발 주자들의 추격, 내·외수 시장의 포화에 맞서 쉴 새 없이 움직여야 하니깐요.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러한 외부 요인들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신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회사라는 점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곳의 일원이 된다면 일하는 즐거움이 뭔 지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습니다.” 유 프로가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매료됐다면 하 프로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작기만 한 줄 알았던 디스플레이의 놀라운 변신이었습니다. 대학 전공 수업은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하 프로의 관심을 더욱 굳건히…

마켓
2022/08/12
E-PRIX 삼성디스플레이 전시관 미래 모빌리티와 만난 OLED 혁신 기술의 축제
전기차, 자율주행 기술 등 차세대 모빌리티 시대가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삼성디스플레이도 차량용 OLED 제품을 더욱 적극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8월 13~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경주대회 ‘2022 서울 E-PRIX(포뮬러 E)’ 현장에서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열었는데요. 자동차용 미래 디스플레이 전시관 그 생생한 현장을 중소형사업부 전략마케팅실 차량용 디스플레이 담당 정사무엘 프로가 직접 소개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자동차 공간의 재구성, OLED의 진화를 체험하다 2022 서울 E-PRIX 대회장 입구에 도착한 정사무엘 프로. E-PRIX와 ‘서울 페스타 2022’ 축제가 함께 열리고 있는 현장이네요. 대회장 안으로 들어가니 보이는 날렵한 모습의 경주용 차량! 어떤 행사가 열리는지는 모터스포츠 팬이 아니더라도 쉽게 짐작할 수 있겠죠? 전시된 경주용 차를 지나가니 보이는 삼성의 차량용 제품·기술 전시관으로 입장! E-PRIX 삼성 전시관은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등 4개 사가 참여해 전장 관련 주요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4개의 존으로 구성해 OLED의 기술력을 한껏 뽐냈는데요. 모빌리티 안에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을 때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관람객이 미래 디스플레이가 차량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에 일일 가이드로 함께하는 정사무엘 프로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영업을 담당하며 그 누구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의 특징과 제품의 장점을 잘 알고 있는 인물! 그와 함께 E-PRIX…

스토리
2022/08/12
[왼손잡이의 날] 상식을 뒤집은 과학, 편견을 깨뜨린 기술
8월 13일은 세계 왼손잡이의 날입니다. 이날은 1992년 국제왼손잡이협회가 왼손 사용의 편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왼손잡이의 인권을 신장하기 위해 제정한 날인데요. 왼손잡이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과 근거 없는 미신을 타파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사실 과학의 역사, 기술 발전의 과정도 기존의 잘못된 선입견을 깨뜨리며 만들어낸 기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왼손잡이의 날을 맞아 잘못된 편견이나 근거 없는 오해와 싸우며 끊임없이 전진해온 과학과 기술의 이야기를 담아 봤습니다. 노벨상의 권위에 반기를 든 과학자, 레이첼 카슨 ▲ DDT를 발명한 파울 헤르만 뮐러(Paul Hermann Muller)와 DDT의 분자구조 1948년 발명된 DDT는 해충을 박멸하고, 농작물의 수확량을 늘렸으며 열대 지방의 말라리아 모기를 박멸해 수많은 인명을 구한 꿈의 살충제였습니다. DDT는 1940년대 말라리아에 시달리던 5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하지만 1962년 해양 생물학자 레이첼 카슨(Rachel Louise Carson, 1907년 ~ 1964년)은 ‘침묵의 봄’이라는 책을 통해 DDT가 곤충은 물론 새들의 몸에도 축적돼,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DDT 때문에 새들이 지저귀지 않는 침묵의 봄이 도래했다는 그녀의 주장에 화학 산업 전체는 물론이고, DDT 덕분에 수확량이 크게 늘어난 농가, 말라리아로부터 자유로워진 열대 국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이들이 반기를 들었습니다. 게다가 당시 DDT를 발명한 파울 헤르만 뮐러(Paul Hermann Muller, 1899년 ~ 1965년)는 수많은 인명을 구한 공로를…

마켓
2022/08/11
삼성디스플레이 ‘K-Display 2022’ 참가_기술로 미래를 잇는 삼성디스플레이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K-Pop, K-Food와 같이 우리나라의 문화와 음식 등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K’는 한국을 대표하는 용어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디스플레이 앞에도 ‘K’가 붙는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강국으로, 디스플레이가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 산업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이처럼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 ‘K-Display 2022’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됩니다. 차별화된 혁신 기술로 미래를 이끌어가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전시 부스 모습을 공개합니다. 이번 K-Display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무려 95평 규모의 전시관을 구성했는데요, ‘Meet amazing techverse in Samsung Display’를 주제로 미래 초연결 사회의 핵심 기술인 차세대 자발광 디스플레이 제품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Eco² OLED PlusTM, Life Style, 중소형 OLED, 대형 QD-OLED 존 등이 마련되었는데요. 세계 최고의 삼성 OLED 기술력과 혁신 제품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차세대 발광 재료인 퀀텀닷과 OLED를 접목한 QD-OLED 기술을 국내에서 처음 전시함으로써 대형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기술 트렌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K-Display 2022!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끄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현장으로 함께 떠나 보겠습니다! 전력은 낮추고 선명함은 높이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Eco² OLED PlusTM와 UPC PlusTM Eco² OLEDTM는 편광판 대신 패널 적층 구조를 바꿔 외광 반사를 막고 빛의 투과율을 높인 기술로, 패널의 소비전력을 감소시키는 획기적인 저전력…

모바일
2022/08/11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폴더블 디스플레이 대중화 이끌 Z폴드4, Z플립4
지난 8월 10일 온라인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Samsung Galaxy Unpacked 2022: Unfold Your World)’ 행사에서 삼성의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4’와 ‘갤럭시 Z 플립4’가 공개됐습니다. 전작에 비해 더 새롭고 탁월해진 제품 성능을 중심으로 이번 언팩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확장된 사용성으로 가치를 높인 ‘갤럭시 Z 플립4’ ▲ 갤럭시 Z플립4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갤럭시 Z플립4의 메인 디스플레이에는 6.7형(170.3mm) FHD+(2,640X1,080)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습니다. 화면주사율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어댑티브 프리퀀시(가변주사율)’ 기술도 적용됐는데요. 콘텐츠에 따라 1~120Hz(헤르츠) 사이에서 주사율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배터리 소모를 줄이고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 갤럭시 Z플립4 커버 디스플레이 (출처: 삼성 갤럭시 온라인 언팩 2022 영상) 커버 디스플레이에는 1.9형(48.2mm) 크기에 512X260 해상도의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는데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열지 않고 이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고화질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하는 ‘퀵샷’ 기능의 뷰파인더 역할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 Z플립4 ‘플렉스 모드’ 핸즈프리 관련 이미지 (출처: 삼성 갤럭시 온라인 언팩 2022 영상) 폴더블폰에서만 가능한 ‘플렉스 모드(Flex mode)’를 활용해 새로운 촬영 경험도 가능합니다. 갤럭시Z플립4의 ‘플렉스캠(FlexCam)’ 기능을 사용하면 두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여럿이서 셀피를 찍는 등 편리한 촬영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 스마트폰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보도자료
2022/08/10
삼성디스플레이, ‘K-Display 2022’ 참가 차별화된 자발광 기술로 미래 ‘초연결 사회’ 경험
□ 한층 업그레이드된 저전력 OLED 및 UPC 기술 소개□ 우리 일상과 함께하는 삼성의 다양한 자발광 디스플레이 경험□ TV, 모니터용 QD-OLED 제품, 국내 및 일반 소비자에 첫 공개 삼성디스플레이가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2년 한국디스플레이 산업 전시회(이하 ‘K-Display 2022’)에 참가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5평 규모의 전시관에 ‘Meet amazing techverse in Samsung Display’를 주제로 미래 초연결 사회의 핵심 기술인 차세대 자발광 디스플레이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국내 최초의 차세대 발광 재료인 퀀텀닷과 OLED를 접목한 QD-OLED 기술을 전시하여 대형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제시한다. □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코 스퀘어 OLED 플러스’, ‘UPC 플러스’ 공개 ▲ K-Display 에코스퀘어 OLED 플러스 ▲ K-Display 디지털 콕핏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갤럭시 Z 폴드4’에 처음으로 적용된 에코 스퀘어 OLED 플러스(Eco² OLED PlusTM)와 UPC 플러스(UPC PlusTM)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에코 스퀘어 OLED 플러스는 작년 ‘갤럭시 Z 폴드3’에 처음 적용했던 에코 스퀘어 OLED(Eco² OLEDTM)보다 한층 향상된 무편광 저전력 기술로, 일반 OLED와 비교해 패널 소비전력은 37% 감소, 빛 투과율은 1.6배 향상되었다. 또한, UPC 플러스는 디스플레이의 카메라 홀(Hole)을 없애고 진정한 풀스크린을 구현한 혁신적인 기술로, 전작 ‘갤럭시 Z 폴드3’와 비교했을 때 인지 해상도가 1.4배 향상되었다. □ 일상 모든 곳에 삼성디스플레이…’라이프 스타일 존’에서 경험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노트북을…

스토리
2022/08/04
광섬유부터 디스플레이까지! 천의 얼굴을 가진 유리
올해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 유리의 해(International Year of Glass)’이다. 유엔은 기초 과학이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바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다양한 기초 과학 분야를 선정해 기념하는데, 2022년에는 유리가 선정되었다. 사실 우리는 주변에서 유리를 흔하게 마주한다. 유리컵, 유리창 등의 일상 제품부터 망원경, 광통신망, 디스플레이까지 현대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물질 중 하나다. 유리는 일상의 편의를 넘어 과학 기술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류와 함께해 온 물질 유리의 역사 유리를 사용한 역사는 고대 로마 제국을 거슬러 올라간다. 심지어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에서도 유리 제품이 발견된 바 있다. 오늘날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에는 기원전 4000~5000년 전에 제작된 유리 구슬들이 발견되기도 한다. 구석기인들은 화산 활동이나 번개 등의 자연 현상 속에서 광물이 녹았다 굳어진 흑요석이나 섬전암 등 천연 유리를 다양한 도구로 활용했다. 이런 면에서 유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온 대표적 물질 중 하나라 부를 수 있다. 인류는 고대의 *대롱불기법에서 출발해 오늘날 사용되는 *플로트 공법 등 다양한 제조 공법을 개발해 오며 유리의 응용 분야를 획기적으로 넓혀 왔다. * 플로트 공법: 녹은 주석의 표면에 유리 용융물을 부어 요철이 없이 평평하게 만든 유리 ▲ 좌: 천연유리로 사용된 흑요석, 우: 긴대롱에 유리용액을 묻힌 뒤, 반대편 끝에서 입김을 불어 만드는 *대롱불기법 (출처: the 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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