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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그렇기에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 남보다 앞서 미래를 준비하는 한 걸음이 중요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에는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고민하고, 연구하며 가장 앞서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준비하는 ‘기반기술팀’이 있습니다.

▲ (왼) 기반기술팀 홍종호 연구원, 김재경 연구원, 이지원 연구원, 이수미 연구원, 원병희 연구원

 

‘연구소 안의 연구소’ 기반기술팀

김재경 연구원> 기반기술팀은 미래기술, 즉 포스트 OLED를 준비하는 곳입니다. 단순히 보는 디스플레이를 넘어, 새로운 상상력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 디스플레이 및 요소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팀입니다.

이수미 연구원> 기반기술팀은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 소속입니다. 저희는 소위 ‘연구소 안의 연구소’라고 불립니다. 로드맵 상 가장 미래의 기반기술을 연구하기 때문입니다. 당장 상용화하기 어려워도, ‘미래’에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요소 기술을 발굴하고 자산화해 기술 주도권을 가져오는 것이죠. 회사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홍종호 연구원> 기반기술팀은 차세대 기술을 마련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기술표준을 선도하고, 타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기술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서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이지요.

홍종호 연구원>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연구하는 만큼 각각 맡은 업무도 다양합니다. 저는 신축성을 갖는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면 기존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다양한 모양의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고, 심지어는 디스플레이를 몸에 붙이고 다닐 수도 있어요. 그야말로 궁극의 디스플레이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재경 연구원> 저는 센서(Sensor) 과제에서 지문센서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에서 센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인데, 보안 상 안전하고 편리한 기술입니다.

이지원 연구원> 저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관련, 광학 시스템을 설계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 3D 디스플레이는 미래 산업으로 부각 중인 AR/VR 기술에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랍니다.

원병희 연구원> 기반기술팀은 디스플레이와 직접 연관된 기술만 연구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저는 쉽게 말해 ‘스피커’관련 부분을 연구합니다. 디스플레이에 진동 소자를 접목하여, 시각, 청각, 촉각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연구하죠.

이수미 연구원> 저는 화질 평가법을 개발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기반기술팀에서 만들어지는 기술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 저마다 특성이 다르고 문제점도 수시로 발견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현재 갖고 있는 특징과 이슈를 잘 평가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런 평가법을 개발하고, 인지특성을 고려한 정량화 및 가이드라인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게 가능해?’라는 질문에 “YES!”를 만들어내는 사람들

원병희 연구원> 기반기술팀에서는 다양한 분야와 새로운 기술을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기존의 디스플레이를 뛰어넘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지요.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구체화해 실제로 제작하고 평가하며, 다시 새로운 아이디어를 냅니다. 이 순환 과정을 통해 본인의 창의력과 기획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지요.

홍종호 연구원>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과제들이 많습니다. 누구나 ‘이게 가능해?’라고 생각하는 어려운 아이템을 한 단계 한 단계씩 발전시키다 보면 어느새 멋진 성과물이 나옵니다. ‘불가능한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이지원 연구원> 또한 국책과제를 진행하고, 각종 학회, 해외 컨퍼런스 등에 참석하며 연구과제를 발표하는 등 가장 최첨단의 기술을 연구한다는 사실도 큰 보람이자 자부심이에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디스플레이 제작 가능성을 확인해가는 과정은 무척 뿌듯하고 즐겁습니다.

김재경 연구원> 제가 하던 지문센서 관련 과제는, 처음엔 많은 사람들이 ‘실현 불가능한 과제’라고 말했어요.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기술을 확보했고, 결국 성공했습니다. 덕분에 과제를 함께한 부서원 전체가 상도 받았습니다. 샘플을 제작해 처음 동작을 확인했을 때의 그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이지원 연구원> 저는 Light field용 렌즈를 설계하고 이에 맞춰 렌즈를 제작하여 무안경식 3D 디스플레이관련 연구를 합니다. 얼마 전, 한 대학에서 진행한 ‘디스플레이 데이’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제가 연구하는 제품을 설명해주었는데 아주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기존의 3D 디스플레이와 차별화된 것이기 때문에 그 원리에 대해 궁금했겠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홍종호 연구원> 아무래도 기술 난도가 높다 보니, ‘불확실성’ 속에서 연구를 수행해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마치 안개 속을 걷는 기분이랄까요?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신뢰성이나 제품으로서의 특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하니 쉽지 않죠. 어떤 때는 고정관념을 뛰어 넘는 엉뚱한 생각이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 기술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원병희 연구원> 새로운 분야의 기술을 개발하는 경우, 낯선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 생소한 기관, 업체와 협업할 때가 잦습니다. 또한 관련 분야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공부해, 어떻게 디스플레이에 접목할지를 늘 관심 가져야 하지요.

이수미 연구원> 새로운 분야의 기술 과제는, 혼자서 하면 정체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활발히 토론하고 협업합니다. 월례회 때는 함께 게임도 하고 팀 내 소식을 공유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팀원들과 더 끈끈해지는 것 같습니다.

김재경 연구원> 구성원 모두 여러 분야를 공부하고 토론하는 문화가 다른 팀보다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부 전공이나 맡은 과제도 제각각 다르다 보니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높고 타 분야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게 됩니다.

 

기반기술팀이 꿈꾸는 내일

이지원 연구원> 저희 팀에서는 광학, 재료, 전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실제로도 팀 내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있습니다. 그 기술들을 융합하고 복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관련 전공 외에도, 다양한 지식을 빨리 습득하고 업무에 활용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 창의적이고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꼭 필요합니다.

홍종호 연구원> 무엇인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부 과제, 공모전, 경진대회 등 처음에는 작은 아이템으로 시작하더라도 성취감이나 자신감이 쌓이다 보면 점점 더 큰 일에도 도전할 수 있게 되니까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축적되는 노하우도 나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수미 연구원> 새로운 기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여 실행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도전정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병희 연구원> 전공지식을 넘어서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는 얼리어답터, 0.1%의 가능성으로도 도전할 수 있는 배짱과 추진력, 그리고 현실화 시킬 수 있는 기획력이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재경 연구원> 디스플레이의 기술을 선도하고, 미래 기술을 준비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 기반기술팀의 목표가 아닐까요? “World Best! World First!”라는 타이틀은 기반기술팀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 안에서 저도 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최고로 나아가는 데 일조한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홍종호 연구원> 저희 팀에서 획기적인 신기술을 개발하여 경쟁사와 기술 격차를 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희가 개발하는 스트레처블 기술이 상품화까지 이어져서 다양한 분야에서 빛을 보게 하고 싶습니다.


김재경 연구원> 디스플레이는 지금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우리 생활과 떨어져서 생각할 수 없는 분야입니다. 그걸 준비하는 곳이 기반기술팀이며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희와 함께, 그 역사를 새로 써 나갈 후배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준비해가는 기반기술팀.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디스플레이도, ‘불가능’이라는 생각을 ‘가능’으로 바꿔온 그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물입니다. 이들의 손에서 탄생할 세상에 없던, 미래의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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