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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1일 출시된 기어S3가 현재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출시 열흘 만에 2만5000대나 팔리는 기염을 토하며 전작인 기어S2보다 최소 50% 이상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죠. 기어S3의 가장 큰 성공요인으로 꼽히는 것은 단순한 웨어러블 기기가 아니라 진짜 시계 같은 디자인을 적용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면서 더 큰 수요 창출을 이뤄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아날로그 시계의 가치 재현을 위해 항상 시계 화면이 켜져 있는 ‘Always on Display’ 기능이 한층 강화되었고, 선명한 화면과 함께 초침의 움직임까지 더욱 자연스럽게 구현했습니다. 기어S3 시리즈 전면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죠. 360×360 해상도의 1.3형 원형 디스플레이는 스마트워치 최고 수준인 최대 1,000니트의 휘도를 구현해 강한 햇빛이나 밝은 실내 조명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또한 시계를 항상 표시하도록 설정해도 1회 충전으로 2일 이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력 소모를 최소화 했답니다.

기어S3의 독보적인 기능 중 하나는 바로 손목 위의 건강 코치 ‘S헬스’ 기능입니다. 16종의 운동 트래커 및 내장 GPS를 이용하여 스마트폰 없이도 정확한 운동 측정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죠. 달리기와 걷기, 자전거 타기, 스텝머신, 러닝머신 등의 움직이는 활동 기록은 물론 팔벌려 뛰기, 런지, 크런치 스쿼트, 필라테스, 요가 등 다양한 실내 운동 기록도 가능해졌습니다. 이처럼 헬스케어 기능 강화를 통해 손쉬운 건강 관리로 웨어러블 헬스케어 시장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고령화 관련 헬스케어 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개인 건강 데이터를 세밀하게 분석하여 예방 및 조기 치료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북유럽과 EU는 고령자에게 IT기기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하여 헬스케어 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기술이 헬스케어와 융합되면서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는 사용자의 직접적인 입력 없이 행동과 신체 반응 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정확한 건강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통해 평소의 생활습관을 분석하여 최적의 건강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웨어러블 기기용 컨텐츠 중 헬스케어가 부상하고 있는 이유이며 웨어러블 헬스케어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트너(Gartner)가 올해 발표한 웨어러블 시장 전망에 따르면 2020년에 약 4억8천만개의 웨어러블 기기가 팔리면서 617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특히 총 매출 중 137억달러가 건강관리를 위한 웨어러블 기술과 연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워치 시장은 2015년에서 2017년까지 48%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2019년에는 174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으로는 개인의 유전 이력과 병력, 현재 신체 상태, 생활 습관, 심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기록되는 개인의 전자건강기록부가 활성화되며 이를 기반으로 진료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 측정, 건강 기록 연동, 위급 상황 시 병원 진료 호출 등 다양한 기능으로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게 될 웨어러블 기기들. 밝고 선명한 화면으로 지속적으로 우리 건강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기술로 삼성디스플레이가 함께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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