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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은 유래 없이 긴 연휴 덕분에 ‘가을방학’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려왔습니다.

길고 긴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한 다양한 계획 중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영화 감상입니다.

추석 개봉 신작을 보기 위해 극장을 가기도 하지만, 고향을 오가는 길고 긴 귀성길엔 무슨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낼지 고민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은 풀스크린의 넓은 화면 덕분에 영화를 더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S8과 노트8은 풀스크린 OLED로 보다 생생한 화면의 영상을 볼 수 있지요.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은 풀스크린 OLED로 보면 한층 더 돋보이는 영상미를 가진 영화 몇 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특유의 색채감이 돋보이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The Grand Budapest Hotel, 2014)은 웨스 앤더슨(Wes Anderson) 감독의 작품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배우인 랄프 파인즈(Ralph Fiennes)와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등이 출연한 영화입니다. 2014년 개봉 당시 다양성 영화로 분류돼 소규모 스크린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후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된 작품인데요. ‘아트버스터’(아트+블록버스터)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예고 영상(출처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27년을 배경으로 세계 최고의 부호 ‘마담 D’의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를 담고 있는 이 영화는 그 홍미로운 이야기만큼이나 화려한 영상미가 인상적입니다. 동화같은 색감과 수직∙수평 구도, 좌우대칭 등 독창적인 미장센으로 2015년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술상, 의상상, 분장상 등 미술 부문에서만 3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핫핑크와 보라색의 강렬한 색감으로 장식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화려한 영상은 폭넓은 색감과 뛰어난 칼라를 자랑하는 OLED 스마트폰을 통해 한층 더 생생한 영화 감상이 가능합니다.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사랑의 마법 [라라랜드]

지난 겨울 개봉돼 많은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했던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 2016)는 [위플래쉬]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다미엔 차젤레(Damien Chazelle) 감독의 두 번째 음악 영화입니다. 전작인 위플래쉬에서 격정적인 드럼 비트 속에 음악에 대한 처절함을 담았다면, 라라랜드는 따뜻하고 감미로운 멜로디에 두 남녀의 꿈과 사랑을 노래했지요.

라라랜드는 멋진 OST뿐만 아니라 로맨틱한 영상으로도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개의 챕터로 나눠 LA의 아름다운 풍경을 화면 속에 담았습니다. 영화 속 남녀 주인공이 함께 탭댄스를 추는 장면 뒤로 보이는 보랏빛 석양은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감정을 한층 더 고조시킵니다.

▲[라라랜드]의 예고 영상(출처 : 판씨네마)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라라랜드를 만들 때 1950년대 할리우드 영화들이 많이 사용하던 2.55:1 비율의 시네마스코프 사이즈로 촬영해 고전 할리우드 영화에 대한 오마주를 담았습니다. 2.55:1의 사이즈는 일반적인 영화 화면보다 가로 사이즈가 긴 편인데요. 18.5:9의 화면 비로 한층 넓어진 갤럭시 S8과 노트8로 본다면 아름다운 LA의 풍경을 더 많이 담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껏 본 적 없던 스파이가 벌이는 스펙타클 액션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5)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연출한 매튜 본(Matthew Vaughn) 감독의 작품으로 콜린 퍼스(Colin Firth), 테런 에저튼(Taron Egerton), 사무엘 L.잭슨(Samuel L. Jackson) 등이 출연했습니다. 2015년 개봉 당시부터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특유의 유머 코드로 영화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화 흥행에 힘입어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s maketh man)’라는 영화 대사도 유명해졌지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의 예고 영상(출처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변변한 직업도 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는 에그시(테런 에저튼)가 배테랑 요원 해리(콜린 퍼스)를 만나 국제 비밀 정보 기구 ‘킹스맨’의 요원이 된다는 내용의 이 영화는 그동안 스파이 영화라고 하면 흔히 대명사처럼 떠오르는 007 시리즈와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고전 스파이 영화의 특징과 만화적인 상상력을 한데 섞어 지금껏 본적 없는 새로운 스파이 영화의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영화 [올드보이]의 ‘장도리신’이 연상되는 킹스맨의 ‘교회신’을 비롯 스팩타클한 액션신은 영화의 흥미와 박진감을 더합니다.

 

열흘간의 연휴를 즐겁게 해줄 추석 영화 개봉작

매년 추석이 되면 평소보다 많은 영화들이 개봉해 극장가는 관객으로 북적입니다. 올해도 여러 영화들이 추석 시즌에 개봉합니다. [킹스맨 : 골든서클]을 비롯해 김훈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남한산성], 신흥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범죄도시] 등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0월 3일 개봉 예정인 이병헌 ∙ 김윤석 주연의 [남한산성] 예고 영상(출처 : CJ엔터테인먼트)

▲10월 3일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넛잡2] 예고 영상(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도 있습니다. 말썽쟁이 다람쥐 설리와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영화 [넛잡]의 두 번째 이야기 [넛잡 2]와 뉴욕이 통째로 바다에 잠겨버린 미래를 배경으로 위험에 빠진 바다 마을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고래를 찾아 나선 ‘딥’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딥]도 개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0월 3일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딥] 예고 영상(출처 : 이수C&E)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에서는 추석에 볼만한 다양한 영화를 추천드렸는데요. 이번 추석엔 재미있는 영화 한편 감상하며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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