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4일 4인치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한 "갤럭시M 스타일'을 출시했습니다.

갤럭시M 스타일은 플래티늄 실버, 블루 블랙, 라벤더 핑크 3가지 컬러로 통신 3사에 모두 출시되었는데요.

삼성전자는 2011년 8월 갤럭시 스마트폰에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목적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네이밍 전략'을 도입했었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 네이밍 전략은 총 다섯 개로,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에 적용되는 'S(Super Smart), 'S'보다는 낮지만 높은 사양의 첨단 기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모델은 'R(Royal), 보급형 최고급 모델은 'W(Wonder)', 매스 시장을 대상으로 한 보급형 모델은 'M(Magical)', 신흥 시장 공략을 위한 엔트리 모델은 'Y(Young-minded)'를 부여할 계획이라 밝혔었습니다.

위와 같은 네이밍 전략에 따라 분류된 매스 시장 모델이 바로 '갤럭시M' 이랍니다.

갤럭시S 시리즈를 제외하곤 주로 외국에서 출시되었기 때문에 국내 사용자들에겐 많이 생소하실 거에요.

갤럭시M 스타일은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주로 탑재되었던 4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였기 때문에 멀티미디어나 게임 등을 크고 선명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9.9mm의 두께와 뒷면을 곡면을 적용해 그립감을 높였으며, 배터리 커버는 메탈 소재로 제작되어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했답니다.

갤럭시M 시리즈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갤럭시M 스타일 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