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나이키>

세계적인 스포츠 메이커 NIKE에서 새로운 이색 아이템을 발표하였는데요.

'퓨얼밴드'라 불리는 이 팔찌 같아 보이는 것은 단순한 팔찌가 아니랍니다.

팔목에 차는 개인 건강 관리사라고 하면 맞을까요?^^

퓨얼밴드는 손목시계의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주요 기능은 일반적인 시계 기능 외에도 착용자의 산소 섭취량과 운동량 등의 정보를 액정을 통해 표시해주는 장치라고 합니다.

하루의 운동 목표를 제시해 주고 운동량을 점수로 환산하여 점수에 따라 빨간색(목표미달) -> 노랑색(보통) -> 녹색(목표달성)의 전면 LED가 켜지게 되는데요.

격렬한 운동일수록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하니 다이어트에 정말 좋을 듯 ㅋㅋ

나이키 측은 퓨얼밴드와 연동가능한 스마트폰 용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다음달 22일에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는데요~

앱을 활용하면 보다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늘어난 체중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조금만 기다리시면 좀 더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할 듯 합니다^^

그럼 다 함께 퓨얼밴드의 CF 광고 한번 보실까요? ~~~

아날로그의 영역이라고만 느껴졌던 스포츠에도 점점 디지털 기능을 갖춘 IT기기들이 점점 융합되는 걸 보니 학교에서 친구들과 밤 늦게까지 새하얀 운동화로 축구하던 추억들이 이제 점점 멀어져 가는 듯 합니다.ㅜㅜ

운동화 바닥에 삽입하던 디지털 만보기 '나이키 플러스 센서'에 이은 퓨얼 밴드!!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는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