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스플레이 시장에 3D 기술 경쟁이 화두인데요!!

이제 이 바람이 프린터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

예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기술인 것 같은데요!!

3D 프린터는 3D 모델링 데이터를 통해 바로 3차원 플라스틱 모형을 제작해 주는 기기라고 합니다^^

<출처: 씽오매틱>

3D 기술 방식에는 쾌속조형 방식과 3차원 조각기 방식 등이 있는데요!!

3차원 조각기는 커다란 재료를 날로 깍아서 제품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사진 : 네이버캐스트 오늘의 과학, 과학동아>

3차원 스캐너는 실제 물건을 본떠 모니터에 3차원으로 그리는 기기인데요.

아래와 같이 3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탐침을 이용한 방식과 레이저를 이용해 반사된 빛을 이용한 방식 그리고 사물을 촬영해 얻은 이미지를 합성해 3차원 데이터를 만드는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사진 : 네이버캐스트 오늘의 과학, 과학동아>

3D 프린터의 개발로 사실 제품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시제품 디자인 및 기능 그리고 사용자 편리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되어 제품 출시 과정을 크게 앞당 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3D 프린터가 교육용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진 : ORIGO>

어린이용으로 제작되는 이 제품은 말 그대로 상상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제조기인데요~~

데이터를 입력하면 합성수지를 이용해 3차원 물체를 만들어내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주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생각해서 그것을 3D 프로토타입으로 만든다면 창의력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는 가격대가 보편화되기에는 높다고 하네요!!

또 의학적으로도 굉장히 이용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아래 그림은 환자의 골반뼈를 스캔해서 제작한 3차원 인공골반뼈인데요

환자에게 이 제품을 주입할 경우 사이즈에 꼭 맞게 이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생체 반응 이상유무는 재료자체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진 : 네이버캐스트 오늘의 과학, 과학동아>

과학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도 충분히 가치가 있겠죠!!

기존에 시도했던 방식의 경우는 알루미늄을 일일이 이어붙여야 하겠지만 아래처럼 나일론 가루를 쌓아 비행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작기간은 물론 수고로움까지 줄일 수 있다니~~

그야말로 소원을 말하면 무엇이든 들어주는 기기인 것 같습니다^^

<사진 : 사우스햄튼대>

지금까지 3D 프린터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는데요!!

유아용 장난감부터 과학기술 개발용 데모제품 그리고 인체에 적용할 수 있는 생체재료 등 우리 주변에 모든 분야에 사용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만 내려간다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