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를 만난 후 스마트폰은 내게 휴식이자 습관이 됐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에 재학 중인 제갈한결 학생인데요.

AMOLED의 깊은 색감과 군더더기 없는 표현력이 그녀가 지향하는 작품세계와 닮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제갈한결 학생의 갤럭시S 체험기를 만나볼까요~

요즘 사람들은 핸드폰으로 많은 것을 합니다. 사진촬영, 음악감상, 인터넷 강의 수강, 쇼핑 등 많은 일들이 스마트폰 안에서 이루어지는데요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휴대폰을 떼어놓는 시간은 극히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S를 만나면서부터 그런 경향이 더 짙어졌어요. 기존에 쓰던 제품은 오래 보고 있으면 눈이 침침한데 이건 전혀 그런게 없더라고요. 사람들이 슈퍼아몰레드 슈퍼아몰레드 하더니, 직접 사용해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실제 제갈한결 학생이 기존 스마트폰 사용용도는 기껏해야 전화, 문자, 음악감상에 머물렀다는데요.

복잡한 기능을 일일이 활용하기도 벅찰뿐 아니라 동영상이라도 보려고 하면 눈이 피로해져 부담이 돼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슈퍼아몰레드가 탑재된 갤럭시S를 만나면서부터는 달라졌다는데요. 자연에 근접한 색재현력으로 한참을 사용해도 눈에 무리가 가지 않을 뿐 아니라 화면에 생동감이 더 해졌기 때문입니다. "뭘 하고 있어도 즐거워요. 심지어 동영상 강의를 들을 때 조차도 편안하다니까요"

실제 슈퍼아몰레드는 기존 아몰레드보다 화질이 5배가량 향상되어 더욱 더 선명하고 생동감있는 색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제갈한결 학생의 일상은 요즘 많은 변화를 맞고 있다는데요. 지하철, 버스에서는 영화감상을, 동영상 강의나 인터넷 정보를 찾을 때, 책을 주문할 때도 갤럭시S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무의미해진것 같아요. 인터네이 되는 곳을 찾아 헤맬 필요도 없어졌고,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훨씬 수월해졌구요. 굳이 책이나 전시회를 통하지 않고서도 그림을 감상할 수 있게 된 건 요즘 제게 생긴 가장 큰 변화예요"

 

외국에 있는 친구가 보고 싶을 때는 화상통화를 시도한다는데요. 얼마나 선명하게 와 닿는지 먼 거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랍니다.^^

"얼마 전에는 친구가 방학을 맞아 잠시 귀국했었는데,요즘 작업 중인 작품을 찍어서 보여줬더니 색감이나 터치 등 세세한 것 하나하나까지 짚어가며 소감을 말하더라고요. 아무리 화질이 좋아도 휴대폰은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실제 그림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색감에 놀라워하더군요"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자랑에 조용히 지켜보던 같은 과 친구 예원 학생이 한마디 합니다.

"한결이가 복잡하고 걸리적거리는 건 싫어하거든요. 그런 애가 요즘 갤럭시S를 항상 손에 들고 있는 걸로 모자라 공부까지 해요. 어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지 찾아내는 게 재미있나봐요"

 

친구의 깜짝 발언에 제갈한결 학생이 웃음을 지어보이는데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내는 게 예술이라면 아몰레드는 이미 예술의 경지에 이른것 같다는 한결학생의 갤럭시S 체험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