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김소연 학생의 네비게이션.

길 위에서 방향을 찾지 못할 때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에게서,

이제 그녀는 꿈과 청춘의 방향을 찾고자 한다는데요~ 김소연 학생을 만나볼까요?

프랑스 소설가 앙드레 말로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고

말했답니다. 그래서 인지 김소연(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3학년) 학생은

어느덧 자신의 꿈과 점점 닮아가고 있는 자신을 느낀다는데요..

"어렸을 적부터 자동차를 좋아했어요.여느 여자아이와 달리 저는 자동차 장난감만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몰랐죠~ 친구들은 '남자처럼 왜 그러냐'며 면박을 주기도 했지만 좋은걸

어떡해요~ 제가 시간만 나면 자동차를 몰고 혼자 여행을 다니게 된 것도

어렸을 적 자동차를 동경했던 것이 바탕이 된 것 같아요"

틈만 나면 특별한 목적지 없이 자동차를 몰고 무작정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날리고 있다는 그녀의 꿈은 바로 방송인.

방송인의 꿈을 갖게 된 것 또한 혼자 여행을 떠났을 때 생겨났다고 합니다.

"그날도 차를 몰고 어디론가 가고 있을 때였는데요.내비게이션으로 DMB를 보고 있으니 문득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에 내가 나오는 모습이 머릿 속으로 그려지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방송에 대한 꿈을 갖게 된 그녀는 당시 다른 일을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대학입시 준비에 들어갔답니다. 그렇게 도전한 끝에 입학하게 된 곳이 바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인것이지요.

꿈을 위해 새로운 도전의 길에 나선 지 어느덧 3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김소연 학생은

꿈을 갖게 된 그때의 설렘을 잊지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운전하면서 내비게이션을 볼 때면 문득 그당시의 설렘이 생각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는데요.

내비게이션이 단순한 기계가 아닌 인생의 길라잡이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비게이션은 저에게 친구같은 존재에요. 길을 잃었을 때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고 가끔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어주는 것은 친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 아닌가요?"

자동차를 좋아하던 김소연 학생이 처음 구입했던 내비게이션은 팅크웨어사의 '아이나비 KL100' 이랍니다.

"내비게이션의 기본적 기능이나 다양한 편의사양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디스플레이를

가장 관심 깊게 지켜봤어요. 대낮에도 보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야 운전할 때도 안전운전을

할수 있거든요"

자신의 꿈을 위해 학교 수업 외에도 연기, 노래연습 등 스스로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기 위해

늘 동분서주하는 그녀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바로 자동차 안입니다.

종전에 사용했던 내비게이션은 대낮에 디스플레이가 잘 보이지 않아 큰 불편함을 겪었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을 고르면서 디스플레이를 꼼꼼히 따져보았다는데요.

아이나비 KL100에 내장된 디스플레이가 내비게이션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해상도를(800*400) 자랑하면서 7인치 대형LCD를 채용하고 있어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무엇보다 넓고 선명한 디스플레이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기존 사용하던 제품은 해상도가

떨어져 자세히 보려다가 사고 날 뻔 한적도 있어 아무제품이나 구입할 순 없었거든요"

김소연 학생은 "아이나비 KL100을 보면 TV보는 것처럼 선명하고 현실감이 있어 편안해요"

라며 새 내비게이션에 대한 만족감읖 표현했습니다.^^

"점점 선명해지는 LCD처럼 저 또한 더욱 발전해 내비게이션 DMB를 통해 여러분께 꼭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