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서는 연말에 부서 송년 모임 대신

주변 이웃과 따스한 온정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지난 16일에는 재무팀 임직원 40여 명이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10여 가구에

2,000장의 연탄을 배달하였는데요.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 직원들은 연탄을 나르느라 다들 고생이 많았답니다.

그래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이웃들을 생각하니 기쁜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생산기술팀 임직원 70여 명은 충남 아산시의 '환희애육원'을 찾았습니다.

직원들은 월동용 장작도 패고, 고장 난 시설물도 수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함께 걷은 성금으로 TV를 기증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했다고 합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외국인 직원 봉사팀 '보드미(BODMI)'는

수원에 위치한 기부단체 '굿윌스토어'에서 주민들이 기부한 가구, 옷, 가전제품 등을 분류, 정리하는 봉사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보드미'멤버들은 봉사를 통해 한국에서의 생활을 더욱 값지고 의미 있게 만들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하였습니다.^^

12월 초에는 구매팀 직원 120명이 김장을 해 주변 비인가 장애인 시설을 찾아 전달하였는데요.

해당 시설에 찾아가 직접 김장독을 묻고, 겨울나기를 위한 시설 보수작업도 함께했습니다.^^

또한 23일에는 지원팀 40여 명이 자매마을인 충남 아산시 영인면 내이랑 마을을 찾아

환경미화 작업과 시설 개선 작업을 하였답니다.

이렇게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직원들은

송년 모임 대신 진행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느 때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것 같아 좋았다고 합니다.

어려운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해 함께 하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