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사업장 내에는 다양한 동아리들이 있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직원들이 업무외 시간에 모여 꿈과 열정을 키워가는데요.

기타 동호회 '포커스'는 1년 동안 열심히 연습하여 매년 정기연주회도 갖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 수, 금요일에 모여 연습을 한다는 '포커스' 동호회~!

'포커스' 회원들이 기타에 흠뻑 빠지게 된 것은 기타가 가진 매력도 있지만 음악에

몰입하면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와 개인적 고민도 털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포커스'는 혼자가 아닌 합주 위주로 연습을 하기 때문에 서로간에 친목이

돈독해진다는데요. 포커스 동호회의 윤대영 사원은 합주는 구성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야만

더욱 진한 감동을 관객에게 전할 수 있기에 온마음을 열고 서로 교감하며

연주에 임한다고 합니다.

향기로운 일상을 꿈꾸는 이들이 뭉쳐 '항기에스테틱 동호회'에 모였답니다.

'향기에스테틱 동호회'는 에센스, 립밤, 스킨로션 등 미용도구를 매주 하나씩 만들어

향기문화를 체험한다는데요~

일상을 기분좋은 향기로 채우다 보면 일터도 향기로워지는 것 같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향기에스테틱 동호회는 4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8월달에 개설되었는데요.

현제 총 70여명의 사우들이 활동하고 있답니다.

동호회에서 만든 비누, 오일등의 결과물은 회사 동료들에게 선물로 주어 향기를 나누기도

한다는데요~

사내에서 하는 다양한 취미활동은 회사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해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