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AMOLED 생산현장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탕정사업장에서 6월 17일

직원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 'First One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직원 및 가족 포함하여 약 3천여 명이 축제 행사에 모였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대형 '에어바운스', 수영장 등 놀이기구가 사업장 내에 마련되어

더운 날씨임에도 많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서는 팀별로 열심히 준비했던 'First One 합창대회'뿐 아니라 직원들의 멋진 댄스, 노래솜씨를 뽑내는 'SMD 스타킹 선발'과 연예인 축하 공연 등이 있었는데요.

'First One 합창대회'에서는 총 8개 팀의 250명 직원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SMD 스타킹 선발 대회에서는 1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진출한 직원들의 화려한 댄스와 깜짝 놀랄만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어 동료의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도 이번 축제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야광 팔찌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답니다.

특히 자녀교육 특강 및 학습상담 시간도 마련하여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는데요.

교육 전문가 조선미 박사를 초청하여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대화법' 이라는 주제로 평소에 자녀 교육에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건물 1층에 있는 홍보관에서는 플렉서블, 투명, 3D 등 미래형 아몰레드로 꾸며져 있어서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