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사온의 계절!! 가끔씩은 따뜻한 날보다 추운날이 많은 것 같은 요즘~~ 여러분은 어떤 옷을 주로 입고 외출을 하시나요?

친구를 만날때나, 중요한 자리에 참석할 때 ~~ 여러분에게 권해드리는 패션팁을 오늘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벼운 니트나 모자로도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 패션인 것 같은데요. 저희가 제안하는 3가지 패션 코드 한번 보시죠^^

 

사랑스러운 요조숙녀의 케이프코트 스타일

평소 귀여운 스타일을 선호한다는 허주희 사원을 위해 일명 ‘망토코트’라 불리는 케이프코트로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케이프코트는 아래로 내려가면서 점점 넓어져 바디라인이 날씬해 보이며, 여성스럽고도 귀여운 이미지를 동시에 살리는 효과가 있다.

목에 매치한 퍼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면서 보온성까지 톡톡히 챙길 수 있어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여기에 둥근 형태의 니트 모자로 포인트를 주면 사랑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요조숙녀 스타일 완성!

 

모노톤 코트로 멋을 낸 단아한 여인의 향기

웃어른께 인사를 드려야 하는 자리에는 너무 튀지 않는 차분하고 단정한 옷차림이 좋다. ^^

아우터는 모노톤의 심플한 옷차림을 추천하는데 이때, 무채색에 배색 디테일이 살짝 가미된 코트를 선택하면 보다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이너웨어로는 여성스러운 라인의 단정한 스커트와 순수한 느낌의 칼라가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매치해 볼 것. 단아하면서도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길 것이다.

 

 

스타일과 보온성을 겸비한 웜 비즈룩, 카디건

카디건은 견고한 짜임새와 두께로 체온을 유지해주며 코트나 재킷 안에도 입을 수 있는 실용만점 아이템이다.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활동성도 좋아 오피스 룩으로는 제격이다. 원피스나 투피스, 팬츠 등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좀 더 패션센스를 발휘하고 싶다면 가벼운 머플러나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단아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원하는 여러분들을 위한 저희들의 제안, 잘 보셨나요!!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오늘의 아이디어!! 여러분도 한번 연출해 보세요!!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실겁니다

지금까지 삼성디스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