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에는 사우들이 쉬는 시간,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산책로는 숲이 우거져 있어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산사업장 산책로를 신입사원 김경은 사우와 김재륭 사우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산 1캠퍼스 앞에는 '하나로 가는 길' 산책로가 있습니다. 이 산책로는 가락바위 저수지를 끼고 있는데요. 나무가 우거진 산책로를 걷다보면 기분도 절로 상쾌해진답니다. 저수지에는 물고기도 보이고 오리도 자주 놀러와서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는데요. '하나로 가는 길'은 주민들이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로로 자리잡았답니다.

'하나로 가는 길' 산책로에는 햇볕이 따스하고 날씨가 맑은 날, 직원들이 종종 도시락 간담회를 갖기도 하는데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동료들과 나눠먹는 도시락은 꿀맛이라고 하네요~!

'하나로 가는 길'에서 보이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사업장~

아산 2캠퍼스 앞에는 500m, 650m, 800m 길이의 3가지 코스의 산책로가 있어 가벼운 등산을 즐길 수 있는데요. 가장 긴 코스를 한 바퀴 돌고 나면 약 25분이 걸린답니다. 점심 먹고 산책하기 적당한 곳이지요. 한적하고 조용한 이 산책로는 업무 스트레스도 풀고,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인데요. 혼자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최적의 장소랍니다.

아산 사업장 곳곳에는 아름다운 조경이 꾸며져 있어 사업장을 걷기만 해도 산책하는 기분이 들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