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연중 부족한 혈액의 원활한 수급을 돕기 위해 아산·천안·기흥 사업장에서 2월 1일부터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임직원들은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격는 환자를 돕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도 있으며 맛있는 간식(?)을 맛볼 수있는 1석 3조의 헌혈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있습니다.

연중 헌혈 캠페인에는 지난 2016년 총 3천400명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3천여명 이상이 헌혈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한편 2016년 충남혈액원 헌혈자 수는 23만 6천491명이며, 삼성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2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올해까지 누적 31만 명이 참가했고, 올해는 2월 한 달간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시작으로 전국 86개 사업장에서 1만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