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떡국 한 그릇으로 전하는 情 삼성디스플레이 ‘떡국 나눔 봉사 활동’

올해는 풍요와 행운의 뜻을 가진 2019 기해년입니다. 새해가 오면 많은 사람들이 떡국을 먹고 나이 한살을 더 먹으며 무병장수를 기원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 역시 새해를 맞아 삼성디스플레이와 자매 결연을 맺은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대접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뜨끈한 떡국 한 그릇에 情을 담아

삼성디스플레이 ‘떡국 나눔 봉사 활동’

올해는 풍요와 행운의 뜻을 가진 2019 기해년입니다. 새해가 오면 많은 사람들이 떡국을 먹고 나이 한살을 더 먹으며 무병장수를 기원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 역시 새해를 맞아 삼성디스플레이와 자매 결연을 맺은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대접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떡국 나눔 봉사 활동’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설 이웃 사랑 캠페인-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인근 지역 주민과 교류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봉사 활동이 벌써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떡국 나눔 봉사 활동’

‘설 이웃 사랑 캠페인-떡국 나눔 행사’는 매년 음력 설 3주 전, 약 2주간 자매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 부녀회와 임직원들이 함께 떡국 대접 및 새해 인사를 드리는 봉사 활동입니다. 올해는 1월 7일부터 21일까지 11일 동안 어르신들께 떡국을 대접하는 활동을 가졌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사회공헌단 윤광영 프로는 “추운 날씨임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임직원들 덕분에 훈훈해진 느낌입니다. 갈산2리 어르신들도 떡국 드시고 올해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백 마디 말보다 큰 떡국의 힘

삼성디스플레이 ‘떡국 나눔 봉사 활동’

갈산2리 부녀회의 도움을 받아 몇 시간에 걸친 음식 준비가 끝나고, 임직원들은 분주하게 상차림을 시작했습니다. 떡국뿐만 아니라 매생이 전, 잡채, 도토리묵, 수육, 식혜, 떡, 과일까지 70여 분의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명절 잔칫상이 한가득 차려졌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떡국 나눔 봉사 활동’

상을 받아 본 어르신들은 “뭘 이렇게 많이 차렸어” “이렇게 대접받아서 어떻게 해”하시며 떡국을 나르는 임직원들의 등을 토닥거려 주셨습니다. 또, 식사 후 한 어르신이 핸드폰 사용 중 잘 안 되는 부분에 도움을 청하자, 임직원들은 서로 나서 직접 문제점을 해결해 드리고, 어르신이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사용 방법을 알려 드리기도 했습니다.

어르신들이 모두 식사를 마치신 후 임직원들은 설거지는 물론, 노인회의 청소까지 마무리하고 봉사 활동을 마쳤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떡국 나눔 봉사 활동’

예부터 새로운 해를 시작할 때마다 우리 민족이 꼭 끓여 먹던 떡국. 든든한 고깃국물에 흰 가래떡을 송송 썰고 큰 냄비에 끓여, 여럿이 나눠 먹으며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해왔습니다. 떡국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마음의 인사를 나누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설날 떡국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주욱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