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 검색 결과

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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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2021년 삼성디스플레이의 행복한 발자취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2021년에도 삼성디스플레이는 그 꿈을 잃지 않고 함께 하기 위해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며 걸어왔습니다. 청소년 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소외 계층을 위한 희망 사업까지! 그 어느 해보다 따스했던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난 1년을 되돌아봅니다! 독서를 통해 청소년의 미래를 키우는 ‘책울림’ 사업 청소년 교육을 통한 미래 핵심 인재 역량을 강화하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사회공헌 프로그램! 그 중에서도 2014년부터 이어진 ‘책울림’ 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지식을 얻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도서를 지원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책울림’ 사업을 통해 우수도서를 지원하고 리모델링이 필요한 작은 도서관의 독서공간을 개선해 왔습니다. 지역 사회의 아동과 청소년, 지역주민 누구나 마음껏 편안하고 쾌적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독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독서문화를 활성화 하기 위해 책의 저자와 만날 수 있는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연령대별 ‘독서대회’도 진행해 왔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해 온 북콘서트와 독서대회의 참여자는 지금까지 총 3만 명이 넘는 등 책울림 사업은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더 나은 사회를 꿈꾸는 동행 ‘VOLED 합창단’ 2021년은 삼성디스플레이가 후원하는 ‘VOLED 합창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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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지속가능경영도 협력사와 함께”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 ESG 경영 지원한다
올 들어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가 협력사 ESG 경영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협력사들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24개 협력사 및 기업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과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1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신재호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지원 부사장을 비롯해 덕산네오룩스, 에이치비테크놀러지, 온셀텍 등 5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경영 도입을 준비 중인 협력사에 전문 기관의 ESG 역량 평가 분석부터 경영 컨설팅, 구체적인 ESG 운영방안 수립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한다. 신재호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개별 기업을 넘어 공급망에 속해 있는 모든 협력업체들이 공동의 ESG 가치를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들의 지속가능한 가치경영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문성준 에이치비테크놀러지 대표이사는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경영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적극적인 실천에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ESG 경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24개 협력사에 이어 ESG 경영 지원 대상 기업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러한 공급망 전반에 걸친 ESG 강화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9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0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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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삼성디스플레이가 BCMS(사업연속성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기업의 위기상황에서도 비즈니스를 지속하고, 신속한 복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는 관리시스템이 바로 BCMS(사업연속성경영시스템)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BCMS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 공인 인증 기관으로부터 위기관리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BCMS 인증 취득 소식과 삼성디스플레이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을 카드뉴스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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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삼성디스플레이, 수자원 보호 위해 친환경 ‘생태 식물섬’ 조성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가 지역민들을 위해 조성한 아산 사업장 주변 가락바위 저수지 수변 공원에 식물섬이 만들어지며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 공원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1월부터 약 6개월 간의 공사 끝에 35,000제곱미터(㎡) 규모의 가락바위 저수지에 총 6개의 식물섬을 조성, 최근 지역주민들과 임직원들에게 재개방했다. 이번 조성 사업은 작년 12월 충남도, 아산시와 맺은 수자원 보호 협약에 따라 가락바위 저수지를 다양한 수생 식물, 어류, 조류가 어울려 사는 친환경 서식지로 만들고 저수지의 자체 정화능력을 높여 하류인 곡교천 수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식물섬 조성으로 가락바위 저수지가 수생 식물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하는 서식지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식물섬 하부에 수생 식물들의 뿌리가 자라나면 물고기들의 산란처 및 서식처가 만들어져 건강한 수중 생태계가 조성되고, 저수지 하류의 하천 수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생태공원에 걸맞게 기존 산책로를 새 단장하여 지역주민들과 임직원들에게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식물섬 상부에 삼색꽃창포, 노랑꽃창포, 부채붓꽃, 부처꽃, 달뿌리풀 등 개화 시기가 각각 다른 다양한 수생 식물을 심어 계절별로 다채로운 경관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 최송천 글로벌 인프라 총괄 전무는 “식물섬 조성으로 가락 바위 저수지는 수변 공원 역할뿐 아니라 부모와 아이들이 각종 동식물을 보고 함께 학습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생태 학습장으로서 역할도 하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자연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며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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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삼성디스플레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첫 발간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가 ‘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작년 한해 동안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환경과 사회적 측면에서 신뢰 받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한 삼성디스플레이의 노력과 성과가 담겨 있다. 특히 보다 체계적인 ESG 가치 경영을 위한 ‘2025 Sustainable Value’ 전략이 자세히 소개돼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산업을 선도해온 대표 기업으로서 회사 운영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기후 변화와 자원순환, 제품 생산, 공급망, 지역사회 등 5대 중점 추진 분야별로 2025년까지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이행해나갈 계획이다. 최주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사업 성과를 비롯해 경영 활동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겠다”며 “앞으로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제품을 생산하는 모든 과정에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며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작년 말부터 ESG 경영을 본격화하며 전담 사무국을 신설하고, ‘RBA(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책임 있는 비즈니스 연합)’에 가입하는 등 발 빠른 ESG 행보를 이어왔으며 이런 성과를 담아 지난 30일, 창사 이후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삼성디스플레이 홈페이지(www.samsungdisplay.com)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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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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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
뚜껑 떼고 라벨 떼서 분리 배출해요! 삼성디스플레이, 뚜떼라떼 캠페인
최근 우리나라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해양오염을 막기 위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등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도 ESG 경영에 함께하기 위해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일수 있도록 페트병의 뚜껑과 라벨을 떼서 분리배출하고, 뚜껑을 재활용하는 ‘뚜·떼·라·떼 캠페인’에 적극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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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ESG 특별 기획] 3편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노력, 삼성디스플레이의 녹색경영 활동!
자원 위기와 환경 위기가 가속화되며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저탄소, 친환경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기후 변화는 더 이상 환경 이슈가 아닌 기업 이슈입니다. 아예 기업의 성장 목표 자체를 ‘녹색 성장’이라는 용어로 대체해도 될 수준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녹색 경영’을 통해 사람과 자연 존중의 기업 활동 등 전사적으로 지구 환경 살리기 노력에 앞장서 왔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인류의 풍요로운 삶과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녹색경영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 출시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등 인류 사회와 지구환경을 배려하는 녹색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것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지구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선도하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온 삼성디스플레이의 ESG 경영 일환인 ‘녹색 경영’ 여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산업화 이전보다 1.1도 뜨거워진 지구 인류는 이전보다 안락한 삶을 누리겠다는 목적으로 산업화를 가속화한 것 때문에 지금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이미 폭염, 가뭄, 태풍, 홍수 등 여러 모습으로 세계 각국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지구 대기층의 이산화탄소량은 산업혁명 이전 양의 2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WMO)가 최근 발간한 ‘WMO 지구기후보고서’에 따르면 2015∼2019년 평균 온도는 산업화 이전보다 1.1도나 올랐습니다. 해수면 온도는 산업화 이전보다 0.8도 더 따뜻해졌고, 해수면 높이는 1993년 1월 처음 측정했을 때보다 무려 90㎜나 올라갔습니다. 국제사회는 기후 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1997년 선진국에 의무를 부여하는 ‘교토의정서’를 채택했습니다. 이어 2015년 선진국과 개도국을 모두 포함한 195개국이 2100년까지 기온 상승폭을 2℃, 더 나아가 1.5℃까지 줄이기로 한 파리 협정을 채택했습니다. 그것이 가능해서가 아니라 인류의 생존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전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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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
직접 키운 화분으로 사랑을 전하는 해피트리 1+1 캠페인
새싹이 움트는 계절 봄이 왔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봄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키운 화분을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푸르게 따뜻하게 해피트리 1+1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봄처럼 따스한 나눔의 현장을 지금 뉴스룸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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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
[ESG 특별 기획] 2편 기업 경영의 새로운 변화, 대세는 ESG!삼성디스플레이 ‘ESG 경영’에 시동을 걸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먼저 고려하는 사회적 책임투자가 확산되면서 저탄소 정책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행보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또한 지속가능경영사무국을 신설하고 RBA에 가입하는 등 ESG 경영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는지 지속가능경영 사무국 담당자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은 환경, 사회, 윤리를 생각하는 ‘ESG 경영’ 시대 지구 온난화와 대기 오염, 물 부족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와 전 지구적 문제인 양극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점점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기업의 존재 목적이 오로지 ‘이윤추구’에만 맞춰져 있던 시대는 어느덧 종식을 고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 윤리경영(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ESG’경영은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의미합니다.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ESG는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평가하는 비재무적 성과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의 ESG 경영 행보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투어 ‘ESG 경영’에 뛰어들게 된 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화되면서 비재무적 요소였던 환경, 사회, 지배구조가 기업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투자 지표가 되면서부터입니다. 그렇다면 글로벌 기업들은 ESG 경영을 위해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을까요?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는 2015년부터 100% 친환경 에너지로 가동되는 해저 데이터 센터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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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삼성디스플레이의 ‘모발 기부천사’를 만나다! ‘어.머.나 모발기부’ 참여자 김희애 프로
암 환자 어린이들은 멋진 가발을 쓴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힘든 시기를 이겨낸다고 합니다. 저소득층 암 환자 아이들을 위한 모발 기부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를 잘라내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 법. 이번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에서는 암 환자 어린이들을 위해 딸과 함께 긴 머리를 잘라 기증한 ‘모발 기부천사’ 중소형 제조기술센터에 김희애 프로를 만나보았습니다. 암 환자 어린이를 위한 머리카락 기부 캠페인, ‘어.머.나 모발 기부’ 어른조차 견디기 힘든 항암 치료를 이겨내는 어린 암 환자들. 특히 백혈병은 머리카락이 빠지고, 삭발까지 하게 되면 주의의 시선이 신경 쓰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가발은 암 환아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수백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라 저소득층 아이들에게는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지난해부터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어’린 암 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 봉사활동인 ‘어머나’ 모발기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임직원들에게 기부 받은 머리카락은 저소득 가정 환아의 가발 지원에 활용됩니다. ▲ 딸과 함께 ‘어.머.나 모발 기부’에 참여한 김희애 프로 ‘어머나’ 모발 기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25cm 이상의 자르거나 빠진 모발을 모아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딸과 함께 모발 기부를 해온 임직원이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중소형제조기술센터의 김희애 프로.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카락이었지만 암 병동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용기를 냈고, 6살인 딸 이환희 양까지 모발 기부에 동참하며 모녀는 나란히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김희애 프로가 모발 기부 활동에 관심을 가진 것은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어머나’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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