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트렌드 2018.12.10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기술을 만나다!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힘은 바로 최첨단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도 우리나라 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R&D대전’이 열려,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12월 5일~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R&D대전’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전시는 ‘산업 기술의 꿈, 당신의 미래’라는 주제로 194개 기관, 523개 부스가 참가해 로봇, 드론, 자동차, VR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상상했던 기술들이 눈 앞에서 펼쳐진다!  자동차, 태양광, 의학기기 등 각 산업 군의 미래 기술이 총망라된 이번 행사에서 가장 관람객의 열기가 뜨거웠던 곳은 VR 체험존입니다. VR은 이미 대중화 단계에 올라선 기술답게 다양한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주)유니브이알은 실감형 VR 모델하우스 기술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습니다. 인테리어 전용 3D스캐너와 드론 공간 정보 복원 기술 등 최신 기법을 동원해 제작된 VR소스를 통해 사용자가 건축물 내부를 둘러보며 벽지나 바닥재, 가구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워킹 체어로 내부를 걸어 다니면서 층고나 채광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기술을 구현하였습니다. 건축물의 외관도 VR 롤러코스터를 통해 가상으로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에서 공개한 재난치안대처용 무인기는 지진이나 자연재해, 화제 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복구를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를 이용해 자율 비행이 가능한 유무인 겸용 개인 항공기도 선보였습니다. 이 항공기들이 상용화된다면 소방 인명구조, 의료 수송에 기여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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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렌드 2018.12.06

차가운 공간을 따뜻하게 바꾸는 난방 기술의 원리!

프로메테우스가 불을 훔쳐다 준 덕분에 인간은 추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신화가 있습니다. 난방이란 땔감을 연소시킬 때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얻는 것입니다. 난방은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기 위한 HVAC (Heating, Ventilation, Air-Conditioning) 기술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불을 피울 때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인체에 전달하고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연소가스를 분리해내는 방법을 궁리하는 과정에서 지역별로 독특한 난방방식과 난방기술이 발달했습니다.   인체 열평형 사람이 느끼는 열 쾌적성은 인체 열평형 모델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인체는 음식이라는 연료를 먹고 신진대사로 발생하는 체열을 외부로 방출시키는 일종의 열기관입니다. 체열을 충분히 발산시키지 못하면 더위를 느끼고 열을 너무 많이 빼앗기면 추위를 느낍니다. ▲ 인체 열평형 모델 인체와 주위 환경은 복사, 전도, 대류의 세 가지 원리로 열 교환을 합니다. 복사는 멀리 떨어진 태양에서 따뜻함을 느끼는 것처럼 전자기파에 의한 에너지 전달이고, 전도는 물체와 직접 접촉하면서 피부를 통해서 전도되는 열전달입니다. 그리고 대류는 주변 공기의 흐름에 의해서 인체 표면과 공기의 온도 차에 의해서 일어나는 열전달입니다. 대류에 의한 열 교환량은 주변 온도와 기류 속도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VAC 엔지니어들은 계절에 따라 사람들이 쾌적하게 느끼는 온도 범위를 설정해서 냉난방 설계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열 쾌적 범위는 개인차가 크고, 여러 가지 요인(활동량, 의복량, 습도 등)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대체로 겨울에는 20~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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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렌드 2018.12.05

올해 최고의 발명품은 무엇? 美 타임지 선정 ‘2018 최고의 발명품’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는 매년 세상을 좀 더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을 선정해 그 해 ‘최고의 발명품(Best Inventions)’으로 발표합니다. 2018년에는 어떤 제품들이 혁신 아이템으로 선정되었을까요? 눈길을 끄는 제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시각장애인의 눈을 대신하는 스마트 안경 ‘Aira Horizon’ 출처: 아이라 홈페이지 AR, MR 관련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컨셉의 ‘스마트 안경’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라(Aira)의 ‘호라이즌(Horizion)’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상 통역서비스 형태의 스마트 안경입니다. 월 정액 회원에 가입한 고객이 이 제품을 착용하면 자동으로 상담원과 연결됩니다. 상담원은 스마트 안경을 통해 보이는 영상 데이터를 받아 고객의 요청에 따라 길거리 표지판, 슈퍼마켓 선반 제품, 약통 정보 등을 대신 읽어줍니다. 길 찾기나 위험 물체 인지가 어려운 시각장애인의 눈을 대신할 착한 스마트 안경입니다.   노숙자에게 집을 지어주는 ‘ICON Vulcan 3D프린터’ 출처 : 아이콘 홈페이지 3D 프린터가 등장한 지도 벌써 몇 년이 흘렀습니다. 작은 부품부터 자동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이던 3D 프린터! 스타트업 아이콘(Icon)은 독자 개발한 3D 프린터 ‘벌컨(Vulcan)’을 통해 집을 짓는데 성공했습니다. 10평 남짓한 작은 집이지만, 주택 내부와 외부의 벽이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비바람과 추위를 피하는 집으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벌컨으로 집을 짓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8시간. 비용도 1만 달러가 채 들지 않습니다. 타임지는 노숙자를 위해 집을 지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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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와 연계하여 효과적으로 영상콘텐츠 활용하기
디스플레이 라이프 2018.12.04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영상 제작 12편 – 소셜미디어와 연계하여 효과적으로 영상콘텐츠 활용하기

올 한 해 동안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영상 제작’ 시리즈를 통해 영상 기획 및 촬영, 편집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드렸습니다. 이번 편은 정성을 들여 만든 영상을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팁에 대한 내용입니다. ▲ 2018. 9월 매체별 전체연령기준 총 사용시간 (출처: 와이즈앱)) 와이즈앱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이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영상미디어’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정보와 지식을 얻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영상 제작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여러분에게 영상 채널을 직접 운영해 볼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여러분이 일명 ‘크리에이터’가 되어 보는 것이죠! 그럼 먼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튜브’ 채널 활용법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유튜브 채널은 이렇게 활용하라! ① 나만의 아이디어와 개성이 담긴 영상으로 전세계와 소통이 가능한 공개 채널 운영 ② 공개되는 것이 싫다면 비공개로 영상을 업로드하여 ‘나만의 영상 포트폴리오’로 활용 ③ 공개범위 설정에서 ‘미등록’으로 업로드하면, 검색은 되지 않고 링크를 공유해주는 사람에게만 영상을 보여줄 수 있어 ‘개인 영상 서버’로 활용 가능   먼저 유튜브 채널을 공개적으로 운영할 때, 참고해야 할 3가지 팁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소재를 찾아라! (출처: What’s Inside?) ‘What’s (In)side?’ 채널은 제목처럼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채널은 아버지가 아들의 과제인 ‘스포츠 공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를 함께 실험하다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대상을 가리지 않고 많은 것들의 속을 들여다보며 그 상황을 즐기고 공유합니다. (출처: Unbox Therapy) ‘Unbox Therapy’ 채널은 “지구상에 멋진 물건들 즉, 최신 스마트폰부터 당신이 본 적 없는 제품과 기술을 소개해주겠다”라고 말합니다. 새로운 물건이 담긴 박스를 신나게 뜯으며 흥분한 목소리로 설명하는 장면을 보면 덩달아 유쾌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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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알아보는 양자역학
디스플레이 라이프 2018.11.29

쉽게 알아보는 양자역학

최근 도시의 주요 버스 정류장에서는 버스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러한 서비스의 원리는 간단하다. 버스 위치에서부터 도착지까지의 거리를 속력으로 나누면 걸리는 시간이 나온다. 그렇다면 버스의 위치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는 버스 내에 설치된 내비게이션이 GPS 위성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알 수 있다. ▲ 내비게이션 원리: 4개 이상 위성의 위치를 기준으로 삼각측량 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위성의 위치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WIKIMEDIA COMMONS)   고전역학 이란 하늘 높이 떠 있는 위성의 위치와 속도는 이미 정해져 있다. 만유인력을 받으면서 움직이는 위성은 뉴턴이 알려준 논리를 따른다. 뉴턴의 논리란 힘이 정해지면 물체의 가속도가 정해지고, 이로부터 속도와 위치가 정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뉴턴의 논리를 우리는 고전역학이라고 부른다. 고전이란 이미 많은 과학자가 인정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우주의 모든 자연현상이 뉴턴의 논리대로 설명이 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20세기에 알려졌고, ‘그렇지 않다’가 정답이다.   뉴턴의 논리가 작동하지 않는 가장 간단한 세상은 수소원자다. 전자 하나가 수소핵(양성자)을 중심으로 돌고 있기 때문에 인공위성이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위성과 전자가 다른 점은 무엇인가? 위성을 하늘로 보내려면 로켓을 사용한다. 만약 위성의 고도를 높이고 싶다면 추진력을 높이면 된다. 즉, 위성의 고도는 추진력을 이용하여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 수소원자의 스펙트럼: 원자는 전자가 한 궤도에서 다른 궤도로 떨어질 때 빛을 낸다. 원자마다 고유한 빛을 가지는 것은 궤도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수소원자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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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렌드 2018.11.20

최고의 기술·혁신·디자인을 담았다! ‘CES 2019 혁신상’ 수상작들을 만나보자!

지난 9일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2019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1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9’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기술력, 혁신성, 디자인을 평가해 선정하는 이 상은 휴대폰, 웨어러블, 가전 등 총 28개 부문에서 우수한 제품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삼성 역시 내년 출시 예정인 TV와 모니터 제품이 각각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해 기술 리더십을 보여 줬고, 이들 제품을 포함해 TV, 가전, PC 주변기기 등 총 36개의 혁신상(Innovation Honoree)을 수상했습니다. 그럼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CES 2019 혁신상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혁신적 화면 몰입감으로 시선을 사로 잡은 ‘Galaxy Note 9’ 플렉시블 OLED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9은 한층 진화된 풀스크린 기술로 비주얼 퀄리티를 더욱 높였습니다. 역대 갤럭시 노트 제품 중 가장 큰 6.4형 화면 사이즈에 18.5대9 화면 비율을 가진 QHD+(2960×1440) OLED를 탑재했습니다. 슬림한 상하단 베젤, 홍채인식 센서 등 시각적 방해 요소를 최소화해 더욱 몰입감 있게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화질평가기관 디스플레이메이트로부터 최고 화질등급인 ‘엑셀런트 A+’를 받은 이 제품은 특히 유연한 플렉시블 OLED를 사용해 세련미 넘치는 스마트폰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가상현실 기술로 현실 경험을 업그레이드 하는 ‘Samsung and IrisVision’ VR 헤드셋과 스마트폰을 사용한 저시력 보조장치 IrisVision(아이리스비전)은 시력 손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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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렌드 2018.11.19

국내외 최신 로봇들 모여라! ‘제7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 현장 속으로

국내외 로봇 기술, 과연 어디까지 발전하고 있을까요?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뉴스룸이 다녀온 곳이 있습니다. 바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진행된 ‘제7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8)’입니다. 산업용 로봇에서 서비스·엔터테인먼트·교육 로봇, 그리고 드론, AI까지. 전 세계 로봇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그곳으로 함께 떠나 보시죠!   놀라운 로봇의 세계 속으로! 올해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 선보인 화제의 로봇들을 만나 보실까요? 먼저 로봇 분야 벤처기업 위고코리아社는 자율주행플랫폼 ‘ERP-42 mini’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자율주행을 직접 테스트해 보는 교육 플랫폼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알고리즘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의 로봇 인재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에 쓰일 것이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 ERP 42 mini 2018 제품 소개 영상 실제로 전시 현장에서는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사람과 사물 등 전방의 정보들을 분석하는 장면을 시연했습니다. 관람객들이 자율주행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이 외에도 다양한 다관절 로봇, 협동 로봇, 서비스 로봇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라스테크社의 ‘iDARO’는 사용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잔소리를 하는 로봇입니다. 차량의 대쉬보드나 가정용으로 사용될 이 로봇은 AI 센서로 사람의 얼굴을 인식해 사용자를 구별하며, 만약 사용자가 음주나 졸음운전을 할 경우 경고음을 일으킵니다. 친근한 펭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안전을 위해 예민하고 단호한 성격을 가진 감시로봇인 셈입니다. 코비코社의 ‘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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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뷰 2018.11.14

생각만으로 사물을 움직이는 BMI 기술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일어나면서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BMI(Brain Machine Interface; 뇌-기계 인터페이스)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BMI 기술은 뇌와 기계를 연결해 컴퓨터나 기계를 조작하는 인터페이스 시스템으로, 사람이 생각을 통해 지시하면 로봇이 대신 행동하는 기술이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Brain Computer Interface)라고도 불린다.   희망을 만들어 주는 BMI 기술 이러한 BMI 기술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뇌파 제어기술을 활용해 로봇 팔이나 다리를 움직여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하거나, 뇌에 센서를 이식하는 방법, 뇌파로 드론을 조종하는 등의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 ▲ Providing a Sense of Touch through a Brain-Machine Interface (출처: DARPAtv) 위 영상은 BMI 디바이스를 통해 환자가 터치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해준 사례이다. DARPA(국방고등연구계획국)는 사람의 뇌와 기계를 연결하는 BMI 디바이스 구상을 발표했다. 이는 뇌에 센서 등을 심는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시각과 청력을 잃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스위스 로잔연방 공대와 미 브라운대, 프랑스국립과학연구센터 공동 연구진은 척수손상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원숭이의 뇌와 척수에 센서와 전기자극 장비를 심어 로봇 다리나 보조기 사용 없이 직접 걷게 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척수 손상으로 수십 년 동안 장애인으로 지내야 하는 전 세계 환자 30만 명에게 좋은 소식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외에도 사지마비 환자가 생각만으로 로봇 팔을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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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뷰 2018.11.13

IT와 융합한 똑똑한 옷, 스마트 의류

“오늘은 어떤 옷을 입을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패션은 매일의 화두다. 최근엔 의류와 정보기술(IT)이 만나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바로 스마트 의류다. 옷에 다양한 센서가 부착돼 주변 환경이나 상황, 인체의 자극을 스스로 감지하고 이를 유용하게 활용하거나 착용자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언더웨어부터 가혹한 환경에 도전하는 아웃도어에 이르기까지, 요즘 주목 받는 스마트 의류를 살펴보고자 한다.   구글과 리바이스의 합작품, 터치 감응식 스마트 재킷 (출처: Jacquard by Google) 2017년 5월, 구글은 청바지로 유명한 의류회사 리바이스와 함께 똑똑한 청재킷, ‘커뮤터 트러커 재킷(Commuter Trucker Jacket)’을 내놓았다. 구글의 ‘자카드(스마트폰과 연계된 의류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 기술과 리바이스의 전도성 소재를 넣은 데님(denim) 원단의 결합을 통해 탄생했다. 자카드(Jacquard)는 센서 역할을 하는 천에 전류를 흘려 사용자의 행동을 읽을 수 있게 한 기술이다. 전도성 있는 섬유를 이용해 옷을 만들었다고 이해하면 쉽다. 왼쪽 소매 부분에 구리 소재의 전도성 물질이 삽입되어 있고, 단추처럼 생긴 블루투스 태그가 붙어 있어 스마트폰을 굳이 꺼내지 않아도 조작이 가능하다. ▲ Commuter Trucker Jacket with Jacquard by Google (출처: Levi’s®) 구글-리바이스의 주요 공략 수요층은 자전거를 타고 통근하는 사람들이다. 이 재킷은 옷감을 터치하거나 문지르는 동작만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다. 가령 사용자가 자전거를 타면서 노래를 듣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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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라이프 2018.11.06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영상 제작 11편 – 기록이 곧 콘텐츠가 되는 수동 타임랩스 영상

지금은 1인 미디어 시대. 수많은 미디어에 노출되어 사는 오늘날 조금 특별한 영상을 기획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랜 시간의 꾸준한 기록이 나만의 특별한 영상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기록이 곧 콘텐츠가 된 영상들을 사례 위주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수동 타임랩스’ 사례 ▲ Portrait of Lotte, 0 to 18 years (출처: Hofmeester) 위 영상은 18세 소녀가 된 Lotte를 태어난 이후로 18년간 꾸준히 촬영해 온 아버지 Frans Hofmeester의 영상입니다. Lotte와 Lotte의 동생인 15세 소년 Vince는 지금도 매주 1번씩 아버지 카메라의 모델이 된다고 합니다. 배경이 되는 이불까지도 항상 똑같은 모습을 보면, 아버지의 꾸준한 노력과 기록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 영상은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영상 만들기 2편에서 배웠던 기법 중 ‘타임랩스(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촬영 기법)’를 활용한 것으로, ‘수동 타임랩스’ 또는 ‘인생 타임랩스’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례를 보겠습니다. 사람이 7년간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으면 어느 정도 머리가 자랄지 상상해본 적 있으신가요? Andreas라는 사람이 그 상상을 현실로 옮겨보았습니다. ▲ Seven Years Time Lapse (출처: AndreasSheiLT) 7년간 무려 2,557장의 사진을 촬영하여 연결한 영상입니다. 그의 유튜브 채널에 방문해보면, 1년째부터 해마다 영상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의 실험은 몇 년간 더 지속할지, 그리고 처음부터 이렇게 오래 할 계획이었을지도 궁금해집니다. 아래 2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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