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2018.03.27

‘중소형 · 플렉시블 OLED’ 전성시대, 디스플레이 시장 재편 가속화

기사 출처: 9인치 이하 소형이 대형 추월…디스플레이도 모바일이 대세 (중앙일보, 3/26日) 디스플레이 시장이 중소형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재편 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소형 디스플레이 매출이 170억1900만 달러(약 18조3600억원)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대형 디스플레이 매출 157억5900만 달러(약 17조원)를 넘어섰습니다. 디스플레이 시장은 전통적으로 TV를 앞세운 대형 디스플레이가 주도해왔습니다. 불과 3년 전인 2014년 4분기 실적만 봐도 대형 디스플레이 매출(197억1100만 달러)은 중소형 디스플레이 매출(117억3700만 달러)을 50% 이상 앞섰으며 이러한 격차는 꾸준히 유지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폰의 고해상도, 풀스크린 등 고사양 제품이 봇물을 이루고 갤럭시S, 갤럭시 노트, 아이폰X등 대표적 플래그십 제품들에 가벼우면서도 디자인 변화가 용이한 플렉시블 OLED가 채택되면서 중소형 시장이 급속도로 몸집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전자제품 교체 주기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성장에 영향을 주었다는 분석입니다. 일반적으로 TV 교체 주기는 8~10년이지만 스마트폰은 3년에 미치지 못한다고 알려졌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발표한 ‘2016 인터넷이용실태조사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만 12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의 평균 교체 주기는 2년 7개월인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매출은 2014년 1분기 68억6700만 달러(약 7조4100억원)에서 지난해 4분기 137억8500만 달러(약 14조8700억원)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반면 TV 디스플레이 매출은 같은 기간 91억600만 달러(약 9조8200억원)에서 96억8900만 달러(약 10조4500억원)로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주목할 점은 중소형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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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2018.03.20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시장 점유율 역대 최고 44.5% 기록

9인치 이하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역대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 기사출처: 중소형 패널시장서 올레드 비중 50% 육박… 1년만에 2배 성장 (연합뉴스, 3/15日) 시장조사기관인 IHS마킷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은 170억1934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도 같은 기간 131억5816만 달러보다 29.3% 성장했습니다. 업체별로 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75억8069만 달러의 역대 최고 매출로 44.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17억8839만 달러), 3위(16억6676만 달러)와 압도적 격차의 1위를 달성했습니다. △OLED 고속 성장 1년새 2.1배 성장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을 주도한 것은 OLED입니다. 지난해 4분기 OLED 매출은 79억5562만 달러로 1년전의 37억5222만 달러 대비 112%나 성장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LCD는 91억1437만 달러에서 87억9794만 달러로 3.5% 감소하는 부진을 기록했습니다. 중소형 전체 시장에서 OLED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16년 4분기 28.5%에서 46.7%로 급성장한 반면 LCD 비중은 69.3%에서 51.7%로 감소하였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 OLED 시장에서 95.1%의 시장점유율로 초격차의 1위를 기록하며 중소형 OLED 시장을 선도하였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 OLED 시장 석권 삼성디스플레이가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년새 112.2%의 성장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은 중소형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스마트폰용 패널의 압도적인 경쟁력 덕분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74억514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54.6%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습니다. 실제로 스마트폰용 OLED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4분기 삼성디스플레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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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2018.02.01

중국 게이밍 모니터 백만대 시대, 커브드 모니터로 정면승부!

세계 최대의 e-스포츠 시장인 중국에서 올 한해 총 백만 대 이상의 게이밍 모니터가 출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시장조사기관 시그마인텔(Sigmaintel)에 따르면 2018년 중국 게이밍 모니터 시장은 2017년 대비 137% 성장한 107만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32조 중국 게임시장, 모니터 시장의 블루오션 1.58억명의 게임 유저를 보유한 중국은 2017년에 게임산업 전반에 걸쳐 총 2천억 위안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26% 증가한 수치로 최근 다소 주춤했던 중국 e-스포츠 시장에 다시 한 번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는 분석입니다. 2014년 이후 중국 e-스포츠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대량의 자본이 유입되면서 기존의 게임 제작사 뿐 아니라 레노보, TPV 등 세트 제조사들이 속속 게임팀을 결성하거나 게임대회를 개최했고 텅쉰, JD 등 중국 IT 거물들이 투자를 늘리면서 시장을 크게 키웠습니다. 지난해 중국에서는 천 개가 넘는 게임대회가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중국의 두터운 유저층입니다. 2000년 이후 출생 세대들과 구매력을 가진 20~30대 유저들이 시장의 판을 키우면서 중국의 e-스포츠 시장은 거대한 잠재력과 수익성을 담보한 블루오션으로 다시 한 번 부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30대 중국 게임 유저들은 수입의 절반 가까이를 게임을 비롯한 여가생활에 투자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커브드 모니터, 게이머 취향저격에 성공 게임유저들의 강력해진 구매력은 게이밍 모니터와 같은 게임 관련 기기의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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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2017.12.27

2018년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 약진하는 OLED

2018년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주요 수입원으로 간주될 기술은 기존 LCD에서 OLED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OLED(Flexible)는 억제된 디스플레이 Value Chain 소득의 극대화를 귀결점으로 삼는 디스플레이 기술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   LCD: Seller’s Market이 아닌 Buyer’s Market LCD 산업은 경기변동 산업으로 공급과잉과 공급부족이 번갈아 나타나는 만큼 ‘영원한 불황’도 ‘영원한 호황’도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LCD 산업이 2018년에도 비우호적인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Seller’s Market이 아닌 Buyer’s Market이라고 판단한다. 주 배경은 새로운 패널 업체들의 진입으로 경쟁 구도가 더 복잡해지고 있어 수급 안정화 요인을 찾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LCD 패널 가격의 안정화 요인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고, 중장기적으로 LCD 패널의 질적 경쟁보다 양적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공급 축소, 수요 회복 등 Bottom-out을 담보할 수 있는 수급 변화 요인이 포착되기 전까지 LCD 산업 반전은 제한적일 것이다.   Flexible OLED: 확산의 현실 디스플레이 산업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은 Flexible OLED로 시장 참여자들 모두 공통적으로 분명하게 동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8년에도 우호적인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Flexible OLED 수요에서 스마트폰 비중은 80%를 초과(출하 기준)중 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곧 Flexible OLED 수요는 스마트폰의 영향권 안에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의 Q(물량) 성장에 따른 수혜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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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2017.12.18

스마트폰 OLED,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견인하다

※ 자료 출처: 3분기 스마트폰용 OLED 시장 전년보다 30% 성장 (연합뉴스, 12/14日) 올해 3분기 전세계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 매출이 140억587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 2분기보다 14%,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을 이끈 제품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였습니다.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는 3분기 108억3668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의 77.3%를 차지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01억3136만 달러에 이릅니다. 연간 매출액은 4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 333억8006만 달러 대비 20%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성장의 핵심은 OLED 수요 확대로 분석됩니다. 하반기 삼성전자, 애플 등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OLED를 채용한 전략 신제품을 선보이며 디스플레이 트렌드를 OLED로 완전히 바꿨습니다. 화웨이, 오포, 비보 등 중국 1,2위 브랜드들도 전략 스마트폰에 OLED 탑재를 늘리면서 앞으로 OLED에 대한 추가적인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O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지난 3분기 49억833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해 1년새 30%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매출 47억8226만달러, 34.1%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으며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시장에서는 매출 46억5066만달러, 97.8%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업계는 플렉시블 OLED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얇고 가벼우며 유연한 기판 소재를 활용해 풀스크린, 엣지형 등 차별화된 제품 구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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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2017.10.25

10년 전 꿈이 현실로! OLED,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인공이 되다!

올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OLED를 양산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07년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첫 양산에 성공한 이후 OLED는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왔습니다. 10년 전 세계 휴대폰 디스플레이 시장의 1%에 불과했던 OLED는 지난해 시장 점유율 40%를 넘었고, 2018년에는 59%에 달하며 LCD를 제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IHS 자료 기준) OLED가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던 것은 삼성의 과감한 투자와 결단력, 그리고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패널 시장 점유율 95%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 기술력으로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삼성 OLED가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인공이 되기까지의 10년 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그 히스토리를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에서 준비했습니다.   꿈의 디스플레이 OLED, 세계 최초 양산 성공! 2007년 10월, 삼성은 OLED 양산에 세계 최초로 성공하였습니다. OLED는 뛰어난 색감, 얇은 두께, 가벼운 무게,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로 그 당시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렸습니다. 디스플레이 전통 강자였던 일본의 전자업계들은 일찌감치 OLED 연구 개발에 몰두했으나 기술장벽, 투자비용의 장애물에 부딪혔습니다. 그들은 OLED를 ‘넘을 수 없는 산’ 같은 존재로 여기고, OLED 상용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OLED의 양산 가능성을 확신하고 2000년 시작된 프로젝트 팀을 2003년 사업화팀으로 격상시켜 본격적인 OLED 사업화 준비에 나섰습니다. 휴대폰용(2인치 대) OLED 양산을 목표로 본격적인 투자와 양산품 개발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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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2017.09.28

플렉시블 OLED 시장의 중심에 서다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의 왕좌를 차지한 OLED가 풀 스크린 트렌드에 힘입어 플렉시블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 기사 참조: 2분기 플렉시블 OLED 매출 2조3천억…전년비 132% 급증(연합뉴스 9/25日字) 올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 S8을 시작으로 본격 채용된 풀스크린은 기존과 동일한 기기 사이즈에 디스플레이 면적을 최대로 확장하면서 물리버튼, 지문인식 등 기존 제품 하단에 있던 기능들을 디스플레이 상에 구현한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입니다. S8의 경우 제품사이즈는 전작과 비슷하지만 화면 크기를 18% 이상 증가시켜 더 넓은 화면에 많은 정보를 담았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좌우가 완만하게 휘어진 듀얼엣지 기술을 적용함으로서 디자인과 그립감의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풀스크린 구현의 핵심은 플렉시블 OLED 입니다. 유리기판을 활용한 기존의 OLED와 달리 폴리이미드라는 유연한 기판 소재를 사용하는 플렉시블 OLED는 베젤을 줄이고 모서리를 부분을 부드럽게 처리하는데 용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커브드 곡률을 구현해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IHS Markit에 따르면 플렉시블 OLED는 2017년 2분기 20억 5,4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2016년 2분기 8억 8,600만 달러 대비 132% 성장하였습니다. 전체 OLED 시장 내 비중도 지난해 2분기 24.3%에서 올 2분기 51.1%로 증가해 플렉시블이 리지드(Rigid) OLED 매출을 처음으로 뛰어넘었습니다. 플렉시블 OLED는 향후 급격하게 몸집을 키우며 OLED 시장 성장을 선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8, 노트8등 풀스크린 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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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2017.08.28

스마트폰용 패널, 디스플레이 시장 정상에 서다

다윗이 골리앗을 무너뜨렸습니다. 디스플레이 시장을 호령하던 TV 패널이 디스플레이 시장의 왕좌를 스마트폰 패널에 내줄 전망입니다. TV 패널은 2010년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47%를 차지하며 휴대폰 패널과 4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으며 지속적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OLED를 중심으로 플렉시블, 초고해상도 등 새로운 가치를 앞세운 휴대폰 패널의 공세를 견디지 못했습니다. ※ 자료출처: “골리앗 쓰러뜨린 다윗…디스플레이 시장서 휴대폰이 TV추월” 연합뉴스 8/27日字 기사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2017년 휴대폰 패널 매출은 465억6533만 달러로 연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LCD와OLED를 합친 TV용 패널(412억 5377만 달러)을 재치고 디스플레이 단일품목으로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 십년간 디스플레이 최강자로 군림해온 TV 패널은 500ppi가 넘는 초고해상도 제품과 플렉시블 OLED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앞세운 휴대폰 디스플레이에 크게 밀리면서 ‘크기가 곧 경쟁력’으로 여겨온 디스플레이 시장의 오래된 패러다임이 큰 변화를 맞게 될 전망입니다. TV 패널은 줄곧 휴대폰 패널과 큰 매출격차를 유지하며 1위를 고수했습니다. 지난 2010년 TV 패널 매출은 553억8392만 달러로 휴대폰 패널 매출 129억 139만 달러 대비 4배 이상 높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TV 패널은 2014년 554억 6626만 달러의 최고 매출을 기록한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으며 2017년에 처음으로 휴대폰 패널에 역전 당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TV 패널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8%의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같은 기간 휴대폰 패널은 연평균 17% 성장했습니다. 휴대폰 패널 시장 확대는 스마트폰 시장 확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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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2017.06.30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시장 초격차 1위 달성

최근 시장조사기관 IHS 마킷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9인치 이하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매출 35억 4700만 달러, 출하량 9천550만개를 기록하며 각각 27.2%, 14.1%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매출부분에서 2위 업체와 10% 가량 차이를 벌리며 중소형 시장의 최강자임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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