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2017.12.27

2018년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 약진하는 OLED

2018년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주요 수입원으로 간주될 기술은 기존 LCD에서 OLED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OLED(Flexible)는 억제된 디스플레이 Value Chain 소득의 극대화를 귀결점으로 삼는 디스플레이 기술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   LCD: Seller’s Market이 아닌 Buyer’s Market LCD 산업은 경기변동 산업으로 공급과잉과 공급부족이 번갈아 나타나는 만큼 ‘영원한 불황’도 ‘영원한 호황’도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LCD 산업이 2018년에도 비우호적인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Seller’s Market이 아닌 Buyer’s Market이라고 판단한다. 주 배경은 새로운 패널 업체들의 진입으로 경쟁 구도가 더 복잡해지고 있어 수급 안정화 요인을 찾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LCD 패널 가격의 안정화 요인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고, 중장기적으로 LCD 패널의 질적 경쟁보다 양적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공급 축소, 수요 회복 등 Bottom-out을 담보할 수 있는 수급 변화 요인이 포착되기 전까지 LCD 산업 반전은 제한적일 것이다.   Flexible OLED: 확산의 현실 디스플레이 산업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은 Flexible OLED로 시장 참여자들 모두 공통적으로 분명하게 동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8년에도 우호적인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Flexible OLED 수요에서 스마트폰 비중은 80%를 초과(출하 기준)중 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곧 Flexible OLED 수요는 스마트폰의 영향권 안에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의 Q(물량) 성장에 따른 수혜보다는…
더보기
마켓 2017.12.18

스마트폰 OLED,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견인하다

※ 자료 출처: 3분기 스마트폰용 OLED 시장 전년보다 30% 성장 (연합뉴스, 12/14日) 올해 3분기 전세계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 매출이 140억587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 2분기보다 14%,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을 이끈 제품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였습니다.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는 3분기 108억3668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의 77.3%를 차지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01억3136만 달러에 이릅니다. 연간 매출액은 4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 333억8006만 달러 대비 20%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성장의 핵심은 OLED 수요 확대로 분석됩니다. 하반기 삼성전자, 애플 등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OLED를 채용한 전략 신제품을 선보이며 디스플레이 트렌드를 OLED로 완전히 바꿨습니다. 화웨이, 오포, 비보 등 중국 1,2위 브랜드들도 전략 스마트폰에 OLED 탑재를 늘리면서 앞으로 OLED에 대한 추가적인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O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지난 3분기 49억833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해 1년새 30%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매출 47억8226만달러, 34.1%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으며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시장에서는 매출 46억5066만달러, 97.8%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업계는 플렉시블 OLED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얇고 가벼우며 유연한 기판 소재를 활용해 풀스크린, 엣지형 등 차별화된 제품 구현에…
더보기
마켓 2017.10.25

10년 전 꿈이 현실로! OLED,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인공이 되다!

올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OLED를 양산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07년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첫 양산에 성공한 이후 OLED는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왔습니다. 10년 전 세계 휴대폰 디스플레이 시장의 1%에 불과했던 OLED는 지난해 시장 점유율 40%를 넘었고, 2018년에는 59%에 달하며 LCD를 제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IHS 자료 기준) OLED가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던 것은 삼성의 과감한 투자와 결단력, 그리고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패널 시장 점유율 95%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 기술력으로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삼성 OLED가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인공이 되기까지의 10년 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그 히스토리를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에서 준비했습니다.   꿈의 디스플레이 OLED, 세계 최초 양산 성공! 2007년 10월, 삼성은 OLED 양산에 세계 최초로 성공하였습니다. OLED는 뛰어난 색감, 얇은 두께, 가벼운 무게,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로 그 당시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렸습니다. 디스플레이 전통 강자였던 일본의 전자업계들은 일찌감치 OLED 연구 개발에 몰두했으나 기술장벽, 투자비용의 장애물에 부딪혔습니다. 그들은 OLED를 ‘넘을 수 없는 산’ 같은 존재로 여기고, OLED 상용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OLED의 양산 가능성을 확신하고 2000년 시작된 프로젝트 팀을 2003년 사업화팀으로 격상시켜 본격적인 OLED 사업화 준비에 나섰습니다. 휴대폰용(2인치 대) OLED 양산을 목표로 본격적인 투자와 양산품 개발을 시작한…
더보기
마켓 2017.09.28

플렉시블 OLED 시장의 중심에 서다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의 왕좌를 차지한 OLED가 풀 스크린 트렌드에 힘입어 플렉시블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 기사 참조: 2분기 플렉시블 OLED 매출 2조3천억…전년비 132% 급증(연합뉴스 9/25日字) 올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 S8을 시작으로 본격 채용된 풀스크린은 기존과 동일한 기기 사이즈에 디스플레이 면적을 최대로 확장하면서 물리버튼, 지문인식 등 기존 제품 하단에 있던 기능들을 디스플레이 상에 구현한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입니다. S8의 경우 제품사이즈는 전작과 비슷하지만 화면 크기를 18% 이상 증가시켜 더 넓은 화면에 많은 정보를 담았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좌우가 완만하게 휘어진 듀얼엣지 기술을 적용함으로서 디자인과 그립감의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풀스크린 구현의 핵심은 플렉시블 OLED 입니다. 유리기판을 활용한 기존의 OLED와 달리 폴리이미드라는 유연한 기판 소재를 사용하는 플렉시블 OLED는 베젤을 줄이고 모서리를 부분을 부드럽게 처리하는데 용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커브드 곡률을 구현해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IHS Markit에 따르면 플렉시블 OLED는 2017년 2분기 20억 5,4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2016년 2분기 8억 8,600만 달러 대비 132% 성장하였습니다. 전체 OLED 시장 내 비중도 지난해 2분기 24.3%에서 올 2분기 51.1%로 증가해 플렉시블이 리지드(Rigid) OLED 매출을 처음으로 뛰어넘었습니다. 플렉시블 OLED는 향후 급격하게 몸집을 키우며 OLED 시장 성장을 선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8, 노트8등 풀스크린 폰이…
더보기
마켓 2017.08.28

스마트폰용 패널, 디스플레이 시장 정상에 서다

다윗이 골리앗을 무너뜨렸습니다. 디스플레이 시장을 호령하던 TV 패널이 디스플레이 시장의 왕좌를 스마트폰 패널에 내줄 전망입니다. TV 패널은 2010년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47%를 차지하며 휴대폰 패널과 4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으며 지속적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OLED를 중심으로 플렉시블, 초고해상도 등 새로운 가치를 앞세운 휴대폰 패널의 공세를 견디지 못했습니다. ※ 자료출처: “골리앗 쓰러뜨린 다윗…디스플레이 시장서 휴대폰이 TV추월” 연합뉴스 8/27日字 기사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2017년 휴대폰 패널 매출은 465억6533만 달러로 연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LCD와OLED를 합친 TV용 패널(412억 5377만 달러)을 재치고 디스플레이 단일품목으로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 십년간 디스플레이 최강자로 군림해온 TV 패널은 500ppi가 넘는 초고해상도 제품과 플렉시블 OLED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앞세운 휴대폰 디스플레이에 크게 밀리면서 ‘크기가 곧 경쟁력’으로 여겨온 디스플레이 시장의 오래된 패러다임이 큰 변화를 맞게 될 전망입니다. TV 패널은 줄곧 휴대폰 패널과 큰 매출격차를 유지하며 1위를 고수했습니다. 지난 2010년 TV 패널 매출은 553억8392만 달러로 휴대폰 패널 매출 129억 139만 달러 대비 4배 이상 높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TV 패널은 2014년 554억 6626만 달러의 최고 매출을 기록한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으며 2017년에 처음으로 휴대폰 패널에 역전 당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TV 패널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8%의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같은 기간 휴대폰 패널은 연평균 17% 성장했습니다. 휴대폰 패널 시장 확대는 스마트폰 시장 확대와…
더보기
마켓 2017.06.30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시장 초격차 1위 달성

최근 시장조사기관 IHS 마킷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9인치 이하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매출 35억 4700만 달러, 출하량 9천550만개를 기록하며 각각 27.2%, 14.1%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매출부분에서 2위 업체와 10% 가량 차이를 벌리며 중소형 시장의 최강자임을 과시했습니다.
더보기
마켓 2017.05.18

디스플레이 학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쿼드 엣지 플렉시블 OLED’

갤럭시 S7 엣지에 탑재된 삼성디스플레이의 쿼드엣지 플렉시블 OLED가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학회인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디스플레이 산업상'을 수상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산업상(DIA, Display Industry Awards)은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전년도에 출시된 제품을 대상으로 시상합니다. SID측은 업계 최초로 디스플레이의 상하좌우 모든 면을 커브드 형태로 구현한 탁월한 기술력이 수상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보기
마켓 2017.05.16

플렉시블 OLED 풀스크린에 날개를 달다

갤럭시S8이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S8에 적용된 '풀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업계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패널 상하 좌우 베젤을 최소화하여 전체 사이즈는 전작 S7과 비슷하지만 기기 대 화면 면적 비율을 83%대까지 높였습니다. 전면에 물리 버튼을 없애 화면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확장시켰고 엣지 디자인을 통해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더보기
마켓 2017.01.25

중소형 OLED 영토 확장 가속화!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의 중심에 서다!

디스플레이 산업의 차세대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은 중소형 OLED 시장이 2017년 연간 출하량 5억개 시대를 맞이할 전망입니다. 중소형 LCD의 감소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OLED의 제품 영역 확대가 가속화되며 향후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올해 중소형 OLED 출하량은 5억 860만개 수준으로 지난해 대비 23.8%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 규모 역시 지난해 보다 37.2% 증가한 192억 달러 수준까지 성장해 전체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의 40% 가량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같은 기간 중소형 LCD 패널 출하량은 19억 3,900만개로 절대적인 비중은 높지만 전년 대비 1.6% 감소하며, 매출 역시 2.3% 줄어드는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중소형 OLED 시장의 중장기 전망도 매우 밝습니다. 2018년 연간 출하량은 올해 보다 1억개 이상 증가한 6억 2,000만대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2019년 역시 전년도 대비 1억개 수준의 증가세를 유지해 연간 출하량 7억개 돌파가 예상되며 특히 매출 비중에서도 53.3%를 기록해 처음으로 LCD를 뛰어넘을 전망입니다. 반면 중소형 LCD 출하량은 올해에 이어 매년 1%씩 감소하며, 매출 규모는 2020년까지 연평균 8%의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형 OLED는 기존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 모바일 제품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유지하는 동시에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차량용 모니터 등 새로운 시장까지 제품 영역을 넓히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IHS 마킷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