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디스플레이의 발견 22편: 돌돌 말았다가 펼쳐서 쓰는 디스플레이!
일상 속 디스플레이 2020.11.23

일상 속 디스플레이의 발견 22편: 돌돌 말았다가 펼쳐서 쓰는 디스플레이!

우리는 일상에서 매 순간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일들을 경험합니다. 디스플레이의 기술을 통해 보다 편리해진 삶의 변화를 느끼는 요즘!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기 전까지 우리와 함께하는 ‘디스플레이 시대(Display of Things)’의 하루를 일러스트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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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디스플레이 2020.11.20

일상 속 디스플레이의 발견 21편: 멀티 폴더블 디스플레이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보다.

우리는 일상에서 매 순간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일들을 경험합니다. 디스플레이의 기술을 통해 보다 편리해진 삶의 변화를 느끼는 요즘!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기 전까지 우리와 함께하는 ‘디스플레이 시대(Display of Things)’의 하루를 일러스트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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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020.11.19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 영화 ‘테넷’속 열역학 제2법칙!

열역학 제2법칙’을 모르는 것은 셰익스피어를 읽지 않은 것과도 같다는 찰스 스노우의 일갈은 유명하다. 스노우는 영국의 과학자이면서 소설가로서 과학과 인문학이라는 ‘두 문화’의 단절을 큰 문제로 지적했다. 세간에서 셰익스피어를 읽지 않은 사람은 교양이 없다는 인식이 팽배하지만 제2법칙을 모른다고 해서 그 사람들을 그렇게 취급하지는 않는다. 내 경험에 따르면 오히려 제2법칙을 아는 것이 부끄러운 (“그런 것도 다 알아?” 하는 식으로) 시절도 그리 오래전 일이 아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테넷>은 사람들에게 물리학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과학자의 한 사람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영화배우 로버트 패틴슨은 <테넷>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리학 석사 학위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지만, 일반물리학을 충실히 배웠다면 <테넷>을 즐기는 데에 부족하지 않으리라는 게 내 생각이다. 어떤 계의 무질서한 정도를 나타내는 양 ‘엔트로피’ 먼저, 영화 <테넷> 속 열역학적 시간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열역학과 엔트로피 법칙에 대해 알아보자. 열역학은 열에 관한 현상을 다루는 물리학이다. 이를 설명하는 초기 이론으로 열소이론이 있다. 열소이론이란 질량이 없는 열소(caloric)라는 입자를 도입해 열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18세기에 화학 혁명을 이끌었던 프랑스의 라부아지에 등이 적극적으로 옹호했던 이론이기도 하다. 흔히 열역학이 정립되고 발전한 결과 영국에서 증기기관을 필두로 한 산업혁명이 촉발되거나 가속됐다고들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통념이다. 오히려 열기관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 속에서 열역학이 발달했다. 처음에는 온도와 부피, 압력 등 거시적인 물리량을 중심으로 열 현상을 기술했으나 19세기 후반기에는 미시적인 분자들의 운동이라는 관점에서 통계역학적으로 열 현상을 설명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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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20.11.13

어디에나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같은 ‘앰비언트 컴퓨팅’ 시대!

앰비언트 컴퓨팅은  사용자가 특별히 의식하거나 조작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환경 속에 이미 녹아든 컴퓨팅을 의미한다. 90년대 처음 등장했던 유비쿼터스와 유사한 개념이다. 유비쿼터스는 ‘신은 어디에나 계신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유비쿼터스(Ubiquitous)에서 따온 말로 보이지는 않지만 어디에나 컴퓨터가 존재하는 환경을 말한다. 앰비언트 인텔리전스는 이렇게 세상이 컴퓨터로 바뀐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사람의 생활을 돕는 존재다. 이들은 전기를 켜듯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찾는다. 이렇게 유비쿼터스한 하드웨어 기반에서 앰비언트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에 의해 관리/지원되는 컴퓨터 사용 환경을 앰비언트 컴퓨팅이라 부른다. 개념을 세 가지로 나눠보면 ① 모든 곳에 컴퓨터가 내장되고 ② 이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③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어디서나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사용자 경험 측면으로 나눠볼 수 있다. 왜 앰비언트 컴퓨팅일까? ▲앰비언트 컴퓨팅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무인 매장, ‘아마존 고’ (출처: 아마존 유튜브) 그런데 왜 앰비언트(Ambient)라는 단어가 앞에 붙었을까? 앰비언트는 ‘주변의(환경)’ 또는 ‘잔잔한’ 같은 뜻으로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적당할 듯하다. 앰비언트 컴퓨팅이 원하는 사용 환경이 그런 모습이다. 존재는 하지만 눈에 띄지 않는. 하지만 있다는 것이 느껴져서, 원한다면 언제든 컴퓨터를 쓸 수 있는. 쓰는 방법은 마치 날 때부터 알고 있었다는 듯 자연스럽길 원한다. 좋은 도구는 쓰는 법을 되새기지 않아도 쓸 수 있어야 하는 법이니까. 어떻게 보면 운전이나 젓가락질과 비슷하다. 처음에는 분명 배워야 한다. 배우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어렵지도 않다. 나중엔 이럴 땐 이렇게 해야 한다는 의식 없이 자연스럽게, 몸이 기억해서 행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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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020.11.11

일상생활을 넘어 자연의 비밀을 품고 있다! 끝을 알 수 없는 매력적인 상수 ‘원주율’

파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영국에서 유래된 넓적한 빵의 일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 소수점 몇 번째 자리까지 외울 수 있는지 친구들과 대결하느라 고생했던, 3.14로 시작해서 끝없이 계속되는 상수에 대한 이야기다. 수학에서 상수란, 값이 변할 수 있는 변수의 반대말로, 1이나 0처럼 절대로 변하지 않는 고유의 수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수라고 생각하는 숫자들은 그 값을 정확하게 셀 수 있으며 무한하게 이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시험문제에서 학생들이 계산을 수월하게 완료할 수 있도록 주어진 상수들이 익숙할 뿐이며, 계속해서 이어져서 끝까지 세어본 적이 없는 수라고 해도 상수일 수 있다. 상수는 수의 종류가 아니라 주어진 식에서 변화하지 않고 고정된 수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보통 일상 속에서 수라고 한다면, 제곱해서 음의 수가 나오는 허수는 종종 고려하지 않고 잊어버리기 일쑤다. 그 외에는 실수라고 하는데, 정수와 분수로 적을 수 있는 유리수와 둘 중에 어떤 형태로도 나타낼 수 없는 무리수가 여기 속한다. ▲원의 지름이 1일때, 원주는 π이다. (출처: 위키피디아) 무리수 중에서도 오늘의 주인공 파이(π)는 ‘초월수(Transcendental Number)’라고 불리며 소속되어 있다. 초월수인 파이(π)는 원주율을 의미한다. 풀어서 쓰면, 원의 지름에 대한 원둘레의 비라고 할 수 있다. 원은 놀라운 도형이다. 우주에서 가장 보편적이며 단순한 형태이며, 둥근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도 원을 그리며, 달 역시 원 궤도로 지구 주위를 돈다. 효율적인 이동을 해내기 위해 인류는 둥글게 바퀴를 깎았고, 멀리 정확하게 날아가 목표물을 관통하는 총알도 정면에서 보면 매끄럽게 회전하는 원의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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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2020.11.06

해양 탐사에 새로운 혁명이 시작됐다! 로봇의 새로운 진화, ‘수중 탐사 로봇’

물은 생명의 원천이다. 물이 있다는 것은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바다는 무한한 자원의 보고이자 생명의 근원이다. 이 수중 세계를 어떻게 개발하고 개척할 수 있을까? 수중 로봇의 개발은 이러한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인간이 진입할 수 없는 공간에 기계를 투입해 탐사를 시작한 것이다. 수중 탐사 로봇은 커다란 잠수정에서 최근에는 물고기 등을 닮은 생체 모방형 로봇으로, 해양 오염을 방지하는 플라스틱 먹는 청소부로, 우주 탐사를 위한 수중 로버(aquatic rover)로 다양한 영역에서 그 모습을 달리하며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형태의 로봇으로 진화 중인 수중 탐사 로봇 ‘수중 탐사 로봇’은 수중 자산 및 환경에 접근하기 위해 상업적·과학적 활용 목적을 가지고 개발된 로봇을 말한다. 수중 로봇은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심해나 조류와 기상 조건 등으로 진입이 어려운 지대에서 인간이 해야 할 일을 수행하고 있다. 수중 탐사 로봇은 해저 6000m까지 들어가 해저 지형 탐사와 광물 채취 임무 수행, 바닷속에 잠겨있는 희귀 유물을 찾아내는 업무도 하기도 한다. 최근 수중 탐사 로봇은 북극으로 진출했다. 북극의 두꺼운 해빙 아래서 수중 로봇들은 활발한 탐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수중 탐사 로봇, 지구의 끝에서부터 우주까지 생명의 비밀 밝힌다! NUI(Nereid Under Ice) 수중 로봇은 인간이 접근하기 가장 어려운 곳 중 하나인 북극 바다 해저를 탐사하는 임무를 맡았다. 우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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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디스플레이 2020.11.04

일상 속 디스플레이의 발견 20편: 배터리 걱정 없는 삼성OLED

우리는 일상에서 매 순간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일들을 경험합니다. 디스플레이의 기술을 통해 보다 편리해진 삶의 변화를 느끼는 요즘!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기 전까지 우리와 함께하는 ‘디스플레이 시대(Display of Things)’의 하루를 일러스트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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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과 명암을 인지하는 우리 눈의 정교한 구조와 기능!본다’라는 기능을 위한 최적의 구조
스토리 2020.10.23

[호기심 과학] 색과 명암을 인지하는 우리 눈의 정교한 구조와 기능! ‘본다’라는 기능을 위한 최적의 구조

눈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눈이 보이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불편을 겪어야 할지, 그건 잠시만 눈을 감고 걸어보아도 충분히 체험이 가능하다. 또 우리는 눈으로 보아야 할 것이 너무나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 각종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려한 멀티미디어 영상들을 즐기고, 인터넷에 접속해 그 많은 정보들을 받아들이는 것도 모두 우리의 눈이 건강하고 제 역할을 할 때 가능한 것이다. 옛말에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란 말이 있는 것처럼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눈. 오늘은 그중에서도 색과 명암을 인지하는 우리 눈의 정교한 구조와 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눈’이 아니라 ‘뇌’로 본다!! 눈의 구조를 제대를 알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눈 해부 실험을 해보는 것이다. 해부 전 소 눈의 겉모습을 살펴보면, 일단 앞쪽에는 얇은 각막이 있음을 관찰할 수 있다. 가끔 우리 눈에 속눈썹이 들어가거나 할 때 어쩔 수 없이 눈을 만지게 되는데, 이때 만져지는 부분이 바로 눈의 가장 바깥쪽 막인 각막이다. 그리고 눈의 뒤쪽을 보면 마치 꼬리처럼 달려있는 부분이 보인다. 그 부분은 시신경으로, 이 시신경이 길게 뻗어 있어서 대뇌까지 연결되어 있다. 망막에 상이 맺히면 시각 세포가 흥분하고, 그 흥분을 시각 신경을 통해 대뇌까지 전달하기 때문에 마침내 대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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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디스플레이 2020.10.19

일상 속 디스플레이의 발견 19편: 디테일한 묘사로 한층 더 실감나게!

우리는 일상에서 매 순간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일들을 경험합니다. 디스플레이의 기술을 통해 보다 편리해진 삶의 변화를 느끼는 요즘!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기 전까지 우리와 함께하는 ‘디스플레이 시대(Display of Things)’의 하루를 일러스트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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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20.10.16

당신의 삶을 바꾼 퍼스트 펭귄, 세계 최초 모바일 혁신 제품은?

인터넷 서점에서 ‘처음’을 검색하면 수천 종이 넘는 책이 나타난다. ‘나도 내가 처음이라’, ‘돈 공부는 처음이라’,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 등등. 그만큼 힘들어서 그렇다. 어쨌든 움직여야 하는데, 아무도 해본 적이 없으니 위험하다. ‘마지막 강의’의 저자 랜디 포시는 이럴 때 처음 움직이는 사람에게, 퍼스트 펭귄이라는 이름을 붙인 상을 줬다고 한다. 적이 은밀히 잠복해 있을지도 모르는 물속으로, 반드시 어느 하나의 펭귄은 먼저 뛰어들어야 한다. 누군가는 이런 퍼스트 펭귄이 되어야 한다. 모바일 세상에도 그런 퍼스트 펭귄들이 있다. 지금 우리 삶을 바꿔놓고 변화를 주도했던 펭귄들, 세계 최초의 모바일 혁신 제품들을 소개한다. 모바일 ‘휴대폰’ 혁신 제품들 1. 세계 최초 ‘휴대폰’, 모토로라 DynaTAC 8000X (1984) ▲모토로라, 다이나택 8000X (출처: 모토로라) 휴대폰 개발에는 긴 시간이 걸렸다. 1947년에 처음 아이디어가 나오고, 1973년에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1984년에야 출시될 수 있었다. 모토로라의 ‘DynaTAC 8000X‘는 크기(33cm)와 무게(790g)가 표준 벽돌과 비슷해서 벽돌폰이라 불리기도 했다. 이제 와서 다시 보면 휴대폰보다는 전쟁 영화에 나오는 무전기와 더 닮았다. 완전 충전에 걸리는 시간도 10시간. 이렇게 비싸고 무거운 제품이지만, 출시할 때는 구매 대기자만 해도 수천 명에 달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전화기를 들고 다닐 수 있다는 개념 자체가 혁명적 개념이었기 때문이다. 망도 없어서, 1세대 휴대전화 네트워크(AMPS, Advanced Mobile Phone System) 자체가 이때 함께 구축되었다. 2. 세계 최초 ‘TFT-LCD 컬러 휴대폰’, 삼성 SGH-T100 (2002) ▲ 삼성, SGH-T100 (출처: 삼성전자) 휴대폰 개발에서 우리나라는 후발주자였지만, 컬러 휴대폰 시장은 한국에서 먼저 문이 열렸다. 세계 최초로 TFT-LCD 디스플레이를 달고 나온 삼성전자 SGH-T100이 그 주인공이다. 고선명·고화질의 TFT-LCD를 차용해 당시 삼성 휴대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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