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C 피플 2018.04.11

사회인 야구계의 폭풍! 삼성디스플레이 ‘스톰스(Storms)’ 동호회, 리그 개막전 현장

“뛰어!!” “잡아야 돼!!” “홈런~~” 매년 정기적으로 다가오는 야구시즌. 야구팬들에게는 한 해의 시작에 비할 만큼 중요한 시기입니다.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오는 4월. 삼성디스플레이 야구 동호회 ‘스톰스(Storms)’ 역시 오랫만에 시작하는 리그전 덕분에 활기가 넘칩니다. 작년 시즌이 끝나고, 오로지 이날만을 바라보며 연습을 이어왔다는 스톰스.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사회인 야구계의 ‘폭풍’, 스톰스의 시즌 첫 경기가 열리는 충남 아산시 한마음 야구장에 찾아갔습니다.   ■ 4월부터 11월은 야구 ‘폭풍’이 몰아치는 계절! 4월 8일 일요일 아침 7시, 스톰스 멤버들이 경기 준비와 몸 풀기로 분주합니다. 이름에 걸맞게 사회인 야구계에 ‘폭풍(Storms)’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한 아산시 야구연합회 아산리그는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며, 수준 높은 팀들이 많이 출전하는 리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첫 경기이니만큼 약간의 설렘과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전국대회에서 수 차례 우승을 거머쥔 팀답게, 스톰스는 차분하고 침착하게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입단 12년차 장진원 회장 (LCD Module팀) “스톰스는 삼성에서 20년 된 장수 동호회입니다. 1998년 삼성 LCD사업팀이 천안 라인 가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스톰스의 역사가 시작되었죠. 현재는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뿐 아니라 관계사/협력사 인원까지 약 70여 명이 스톰스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연습과 운영을 통해 시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특히 3년 전 삼성 관계사들의 야구동호회 최강자를 가렸던 ‘2015 삼성라이온즈컵 사회인 야구대회’는 100여개의…
더보기
SDC 피플 2018.03.29

봄 꽃처럼 화사한 사우들이 모였다! 삼성디스플레이 꽃꽂이 동호회 ‘플라워레슨’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바로 ‘봄꽃’입니다. 겨울 내내 앙상했던 가지에 맺힌 꽃망울은 보는 이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지요. 오늘 소개해 드릴 분들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꽃밭을 가꾸는 8명의 멋진 정원사입니다. 향긋한 꽃내음과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삼성디스플레이 사내 동호회 ‘플라워레슨’과의 만남, 뉴스룸이 전해드립니다!   Q. 플라워레슨은 어떤 동호회인가요? 전효리 프로: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꽃꽂이 동호회에요. 예전부터 꽃에 관심이 많았던 차에 팀내 친한 동료들과 꽃꽂이를 배워보고 싶어서 만들게 됐죠. 2014년에 개설했으니 햇수로 벌써 4년이 됐네요. 그땐 회원 수가 10명 정도에 불과했는데, 지금은 20여 개 부서의 40여 명이 넘는 회원들이 모여 함께 꽃꽂이를 배우고 있답니다. ▲ (왼쪽부터) 김귀란, 전정현, 전효리 프로 진유정 프로: 꽃이 있는 자리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죠! 친목을 도모하자는 의미에서 매년 여름과 겨울에 함께 식사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갖고 있어요. 잘 몰랐던 타 부서의 여러 동료들과 친해질 수 있는 멋진 곳이랍니다. ▲ (왼쪽부터) 진유정 프로, 윤희정 강사, 정윤화프로, 민혜영 프로   Q. 사내 동호회 중 플라워레슨을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김귀란 프로: 다양한 꽃들을 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다는 소소한 계기로 시작했어요. 개인적으로 배우려면 금액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데 회사에서 제공해 주는 여러 지원들 덕분에 부담…
더보기
디스플레이人 2018.03.19

[직무탐험] 삼성디스플레이의 최전방 공격수, OLED 상품기획팀

삼성디스플레이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 흐름을 OLED로 이끄는데 성공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고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그들’이 있었습니다. 혁신의 탄생을 위해, 매 순간 고군분투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 사업부 상품기획팀을 뉴스룸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OLED 상품기획팀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현주 프로: 저희 팀은 회사의 미래를 그리는 중장기 전략과 로드맵을 수립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우리 회사 제품을 수주하기 위해 회사가 가진 전략과 제품 라인업 · 콘셉트 · 경쟁력 등을 어필해야 하는데, 그런 내용을 기획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제품 프로모션 기획, 고객 대응 전략 수립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김현구 프로: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기도 합니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제안하고, HMD(Head Mount Display)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기획해 새로운 고객 발굴에도 힘쓰고 있죠. 최정훈 프로: 고객의 기술 지원 업무도 맡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소비재와 달리 휴대폰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 모듈을 고객에게 소개하고 판매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공학적 지식이 필요합니다. 전문적인 지식 없이는 고객의 기술적 요구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죠. 이미 개발이 결정된 상품의 외관적 매력과 가격 탄력성 등을 다루는 일반 영업 활동과 달리, 개발 전 단계에서 제품에 대한 기술적인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내 관련 부서 사이에서 기술적인…
더보기
SDC 피플 2018.03.16

삼성디스플레이 새내기들이 전하는 ‘나만의 합격 비결!’

삼성디스플레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원서접수가 12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산업에 관심 있는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입사를 준비하면서 궁금한 점이 많을 텐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17년 하반기 공채에 합격해, 신입사원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김누리, 김승범, 박희진 프로에게 직접 합격 노하우를 물어보았습니다.   – 삼성디스플레이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궁금합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LCD 사업부 신입사원 김승범 프로 김승범 프로(이하 ‘김승범’) :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입사한 LCD 사업부 김승범 프로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TV처럼 우리 생활에 매우 밀접한 제품인 만큼 직접 개발하고 싶었어요. 삼성디스플레이는 뛰어난 디스플레이 기술력으로 업계를 리드하고 있으니 향후 비전도 밝다고 생각했지요. ▲ 삼성디스플레이 OLED 사업부 신입사원 김누리 프로 김누리 프로(이하 ‘김누리’) : 안녕하세요. OLED 사업부 품질팀 김누리 프로입니다. 저는 신소재공학을 전공했는데, 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를 공부했어요. 내가 만든 제품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디스플레이에 더욱 끌렸지요.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삼성디스플레이가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나 복지제도 등이 잘 갖춰져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이야기에 지원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 신입사원 박희진 프로 박희진 프로(이하 ‘박희진’) : 전 생명과학을 전공하고 석사과정을 통해 디스플레이 분야를 접하게 됐어요. 제가 연구한 박막형 태양전지의 구조가 OLED와 유사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졌습니다. 특히 구부리거나 돌돌 말 수 있는…
더보기
디스플레이人 2018.03.07

[롤모델 특집] OLED 역사와 함께한 삼성디스플레이 박준영 상무를 만나다!

3월은 새로운 시작, 출발을 알리는 시기입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초년생들은 사회생활에 대한 기대나 설렘도 있는 반면, 긴장과 우려도 공존합니다. 이럴 때 이 모든 과정을 경험해 온 선배들의 조언을 귀담아듣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삼성디스플레이에도 인생의 본보기가 될 만한 훌륭한 선배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뉴스룸이 만난 주인공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의 산증인 가운데 한 명으로 그 역사를 직접 만들어온 인물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든든한 나침반이자 멘토가 되어줄 박준영 상무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까요?   저는 1999년에 삼성에 입사해 벌써 입사 19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입사 초부터 약 20년간 OLED 연구 개발에 매진한 외길 인생입니다. 삼성과는 우연한 기회에 인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연구원(Post-Doc)을 마친 후 비자 재발급을 위해 한국에 왔다가 학교 선배로부터 삼성에서 OLED 인력을 확보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박사 시절, OLED에 들어가는 발광체의 광전기 특성을 학위 논문 주제로 연구하고 있었기에 자연스레 관심이 갔죠. 내가 좋아하는 OLED를 곁에 두고 마음껏 일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입사를 결심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OLED를 연구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디스플레이 랩에서 함께 OLED를 연구하던 인력은 10명 정도에 불과했지요. 그때 진행했던 삼성의 OLED 연구가 시초가 되어 이렇게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발전한 것을 보면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처음 회사에 입사해 적응해야 할…
더보기
SDC 피플 2018.02.20

[직무탐험] 삼성디스플레이의 ‘슈퍼 그레잇!’ – 재료연구팀

최근 주요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뛰어난 화질을 자랑하는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는 ‘유기물’이라는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재료가 핵심입니다. LCD 역시 많은 사람들이 ‘액정’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액정(Liquid crystal)’은 고체와 액체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는, LCD를 만드는 핵심 재료이지요. 디스플레이는 어떤 ‘재료’를 쓰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재료연구팀은 디스플레이의 밝기, 수명, 색감을 개선하기 위해 밤낮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재료’를 통해 디스플레이의 혁신을 선도하는 그들, 삼성디스플레이 재료연구팀을 뉴스룸이 만나봤습니다.   – 반갑습니다. 재료연구팀에서는 각 그룹별로 다양한 연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어떤 업무를 하게 되나요? 김세훈 연구원(이하 ‘김세훈’) : 저희 그룹에선 OLED관련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으로 쉽게 설명 드리면, 화면에서 빛을 내는 재료와 관련 디바이스를 연구하고 있어요. 최제홍 연구원(이하 ‘최제홍’) : 저는 OLED 재료소자 개발을 하고 있어요. 소자를 직접 만들기도 하고, 그걸 디바이스에 실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살펴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 개발한 소자에 빛을 쐬였을 때 각도에 따라 성능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는 일을 합니다. 김수정 연구원(이하 ‘김수정’) : 저희 그룹에서는 LCD를 연구하는데, 저는 컬러 재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보다 밝고 선명한 색상을 구현하는 게 저희 목표죠. 안은수 연구원(이하 ‘안은수’) : 저는 재료 합성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물질을 새로 만들기도 하고, 물질을 만들어내는…
더보기
SDC 피플 2018.02.19

[삼성디스플레이 인재 양성편] ‘글로벌 재무 전문가’를 향한 윤성진 프로의 MBA 도전기!

빡빡한 회사 생활 속에서도 나를 키워나가는 것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입니다. 개개인의 역량을 키워 나가는 일은 개인뿐만 아니라 회사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남다른 생각과 능력을 갖춘 인재는 회사를 든든하게 받쳐줄 뿐 아니라 혁신과 성과를 이끌기 마련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기를 계발하는 일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MBA, 지역전문가, 학술 연수 등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16년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한 OLED 사업부의 윤성진 프로도 그 중 한 명입니다. 오늘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은 윤성진 프로의 지난 2년간의 MBA 도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일과 공부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도전 지난 2005년 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한 윤 프로는 줄곧 재무 관련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10여년 동안 한우물을 파면서 전문성을 키우면서 동시에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았습니다. “재무 직군, 디스플레이산업, 한국이라는 세가지 틀에서 벗어나 사고의 폭을 넓히고 싶었습니다. 글로벌 명문대학교에서 또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지내면서 자유로운 분위기와 환경 속에서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싶었거든요. 재무분야에서 실력을 키울뿐 아니라 경영학, 사회, 정치, 기술 등 여러 면에서 기본 소양을 갖춰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과 공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마음먹었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윤 프로는 사내 지원 프로그램…
더보기
SDC 피플 2018.01.24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이 말하는 ‘슬기로운 취미생활’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벨(Work-and-life balance)’이 올해의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 또한 소중히 여기는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현상으로 많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자기 계발, 취미 활동 등을 즐기는데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에도 다양한 취미 활동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는 임직원이 있습니다. 팝핀 댄스와 아이스하키를 즐기며 활력 넘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최원학, 민세준 프로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인터뷰 내내 뿜어져 나오는 활기를 감추지 못했던 두 프로,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과 함께 만나러 가 보실까요?   춤으로 말하는 팝핀 보이, 최원학 프로 지난 2017년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 연수기간 중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신입사원이 있었습니다. 현란한 비트에 맞춰 펼쳐지는 화려한 팝핀 댄스에 현장을 메운 동기들의 환호가 이어졌죠. 짧지만 강렬했던 그 무대의 중심에 오늘의 주인공, 바로 최원학 프로가 있었습니다. ”신입 연수 기간 중 과거에 춤을 즐기셨던 선배님과 함께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안무를 짜고 음악 편집을 하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수백 명의 동기들에게 제 춤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제게는 무척 인상적인 무대였습니다.” 대학 시절, 음악을 꾹꾹 눌러 담아 몸으로 표현해 내는 팝핀 댄스에 매료돼 댄스 스쿨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는 최 프로. 그곳에서 유명 팝핀 댄서들의 지도를 받으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 무대에서 춤을 선보이고 있는…
더보기
SDC 피플 2018.01.22

음악은 나의 힐링 공식 ♬ 기타 동호회 six strings

직장인들에게 취미 생활은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을 한층 풍요롭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그 효과는 더욱 배가 됩니다. 여기, 기타로 화음을 만들며 따뜻한 감성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기타 동호회 ‘six strings’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유난히 추웠던 어느 겨울날, 훈훈한 미소를 띠며 멋진 기타 연주를 선사했던 six strings 회원들을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만났습니다.   Q. 기타 동호회 ‘Six strings’의 시작이 궁금합니다. 홍상목 프로: 제가 기타와 인연이 깊어요. 대학교 때 기타 동아리에서 활동했고, 기흥 캠퍼스에서 근무할 때도 동호회를 하며 쭉 연주활동을 이어왔죠. 그러다 작년에 아산 캠퍼스로 오게 됐는데 기타 동호회가 없더라고요. 이 매력적인 악기를 연습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난해 초 동호회원들을 모았습니다. 현재 22명의 회원들이 가슴에 기타를 품고 열심히 연주 실력을 쌓고 있습니다. ▲ 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는 홍상목 프로   Q. 사내 여러 동호회 중 기타 동호회를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김민지 프로: 작년에 홍 프로님의 기타 연주를 본 적이 있어요. 눈이 많이 내린 날이었는데 눈 덮인 풍경과 음악이 어우러져서 멋진 장면이 연출됐죠. 기타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갖고 있던 차였는데, 그날 연주에 감명받아 바로 가입하게 됐습니다.  ▲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악기가 기타’라고 말하는 김민지…
더보기
SDC 피플 2017.12.26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연주자의 모임, 첼로동호회 ‘첼로 앙상블’

지난 19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캠퍼스에서는 특별한 송년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삼성디스플레이 사내 동호회 ‘첼로 앙상블’의 무대였습니다. 6인의 첼리스트가 만들어 낸 멋진 화음이 로비에 울려 퍼지자 지나는 이들의 발걸음이 점점 느려졌습니다. 첼로 특유의 깊은 음색이 추운 겨울 얼어붙었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순간이었습니다. 묵직한 울림으로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 준 ‘첼로 앙상블’을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만났습니다. ▲ (왼쪽에서부터) 장민우, 이경미 프로, 진규진 군, 천정민, 이지선 프로   Q.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을 마친 소감은 어떠한가요? 이지선 프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잘 끝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올해를 잘 마무리했다는 느낌도 들고요. 막상 끝나고 나니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 다음 연주회때는 더 성숙한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지선 프로 이경미 프로: 해냈다는 성취감이 들어 뿌듯합니다.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이뤄낸 성취라 감동적이기도 하고요. 특히 오늘은 오랜 제 파트너이자 아들, 규진이도 지역 예술가 자격으로 무대에 함께 올라 더욱 특별했던 것 같아요. ▲ 아들과 함께 연주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이경미 프로   Q. 이번 연주를 위해 많은 연습이 있었을텐데, 연주회 준비는 어땠나요? 장민우 프로: 10월 초부터 회원들이 다 같이 모여 준비를 시작했어요. 겨울 시즌이니 노래는 신나는 캐롤 위주로 선곡했고 의상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