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새로운 도전! 2018 상반기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 채용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입사에 대한 대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자 전국 각지의 대학 캠퍼스를 돌며 ‘삼성디스플레이 DAY’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전시를 비롯해 모교 선배의 입사 노하우가 담긴 맞춤형 상담, 유용한 정보로 가득한 채용 설명까지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싱그러운 3월의 대학 캠퍼스에서 만나본 삼성디스플레이 DAY 현장, 함께 떠나 볼까요?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이 한자리에~

훈훈한 봄기운이 만연했던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캠퍼스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예비 신입사원을 이어줄 ‘삼성디스플레이 DAY’가 열렸습니다.

행사가 열리는 공학원 아트리움 1층에 들어서자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들이 전시된 ‘캠리 아케이드 존’이 펼쳐졌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삼성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기 위해 찾은 학생들로 가득했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풍부한 색 표현력을 자랑하는 65형 커브드 QLED TV를 비롯해 △18:9의 확장된 화면비와 높은 해상도를 지닌 6.0형과 6.43형 스마트폰용 풀스크린 디스플레이 △5.09형 무안경 3D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 △색약자들을 위한 디스플레이 △49형 커브드 모니터 등이 전시돼 오가는 학생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그동안 본 적이 없던 미래형 디스플레이를 본 학생들은 ‘말로만 듣던 기술들을 실제로 보니 놀랍다’,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할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기전자공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양기성, 이수령, 김민규 학생은 “3D 안경 없이 디스플레이만으로도 뚜렷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 신기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체험 존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기술에 재미를 더하다

이번 삼성디스플레이 DAY는 ‘캠리 아케이드’라는 콘셉트에 맞춰 게임 ·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기념품 증정 행사도 함께 마련해 재미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학생들은 △커브드 모니터로 즐기는 자동차 레이싱 게임 △갤럭시 노트8로 나만의 캐리커처 그리기 △터치 키오스크를 활용한 퍼즐 게임 등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력과 제품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장에서 만난 허윤주(신소재공학과) 학생은 “평면 모니터로 게임할 때보다 커브드 모니터로 게임했을 때 훨씬 더 몰입감이 느껴져졌다“는 만족감을 전하며 “IMID같은 국내 디스플레이 전시회에는 체험부스가 부족해 아쉬웠는데 오늘은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가 많아서 좋았다”는 소감도 덧붙였습니다. 함께 레이싱 게임을 즐긴 최진우(신소재공학과)학생은 “기회가 된다면 커브드 모니터를 구입해 더욱 실감나게 게임을 즐기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왼쪽에서부터) 유아정, 허윤주, 이규호, 최진우 학생

 

후배들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들이 가득!

삼성디스플레이 채용에 관심있는 후배들을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한 모교 선배들도 1일 멘토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상담부스를 찾은 학생들은 진지한 자세로 직무 연관성, 전형별 노하우, 회사 복지 프로그램 등 선배들에게 궁금한 내용을 물어보고 필요한 정보와 조언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김도훈 프로는 후배들을 향해 “지원하는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정확히 파악한 뒤, 본인이 대학에서 공부한 지식을 회사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매칭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김민주 프로는 “다수의 면접관 앞에서 진행됐던 면접 전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꾸준한 발표 연습과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압박감을 떨쳐내라”고 격려했습니다.

같은 시각, 학생회관 2층에 마련된 상담 부스에도 진로에 대한 고민을 안고 찾아온 취업 준비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취업의 첫 관문인 자기소개서 작성법에서부터 올해부터 유형이 변경되는 GSAT 대비 방법 등 채용 전반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취업 준비에 필요한 자료는 어디서 얻어야 하는가”하는 후배의 질문에 송재호 프로는 “회사 홈페이지나 소셜미디어(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 페이스북) 가면 보도자료, 인재상, 제품 정보 등 주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종훈 프로는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는 조언과 함께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니 하고 싶은 말은 다 하자는 생각으로 당당하게 면접에 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연구개발 분야에 관심이 있어 상담부스를 찾았다는 대학원생 구원지, 박소현 학생은 “입사 준비 방법과 실질적인 회사 분위기가 궁금했는데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며 업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선배들의 회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웃어보였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상담 부스를 찾게 됐다는 신소재공학과 신중진, 고경빈 학생은 “스펙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됐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높은 업무 강도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자율 출퇴근제, 주 40시간 근무 등 임직원들을 위한 회사의 배려가 무척 인상적이었다”는 소감도 전했습니다.

따뜻한 봄기운만큼이나 훈훈한 열기로 가득했던 ‘삼성디스플레이 Day, 어떠셨나요?

삼성디스플레이는 3 12일부터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사 지원은 삼성 채용 홈페이지(www.samsungcareers.com)에서 가능합니다. Display Beyond Imagination! 상상 속 디스플레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도전,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